23/07/12 뉴스 기사 정리(2) - 미국 CPI / (스웨덴 나토 가입 / 영화관 자막)

govlKH·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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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목표 미국 물가 2%

미국 경제가 조금씩이라도 성장해 나간다면, 목표치인 CPI 2%로 돌아가기 목표는 험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연준은

임금 상승 -> 상품 및 서비스 수요 증가 -> 노동 수요 강해짐 -> 소비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걱정이 없어짐 -> 지출을 늘리게 됨 -> 인플레를 키우는 악순환

을 우려했다.

9일 WSJ(Wall Street Journal)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해 12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할 6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동월 대비 3.1% 상승을 예상했다. 이러한 예상이 맞다면 2년간 가장 낮은 수치로 상승폭을 크게 줄이게 된다.

전문가들은 좀처럼 하락하지 않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주택 임대료와 중고차 가격 하락에 따른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노동시장이 약화할 때까지는 긴축 통화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스웨덴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튀르키예와 스웨덴과의 회담 이후 스웨덴의 나토 가입에 동의하며 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외교적 중립을 지켜왔던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면 국제사회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이번달 말 26일을 기준으로 한국 영화에 한글 자막을 달아 영화관에서 상영할 것을 밝혔다. 앞으로는 청각장애인 등이 영화관에서 우리나라 영화를 편히 볼 수 있으며, 올해 말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해설 서비스도 영화관에 도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한글 자막 홍보 포스터

수학과 대학원생. 한 걸음씩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