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팀 프로젝트 발표날이 되었다.
📌 발표 자료
https://prezi.com/p/bgdzbwuxyrqm/16_10000/
팀장님이 프레지로 잘 정리를 해주셨다.
https://github.com/ssungyeee/10000-TeamProject.git
팀 프로젝트의 깃허브 주소
발표를 준비하면서 문제가 된 것이 자신이 작성하지 않은 코드에 대해 설명하려니 발표자가 약간은 버벅임이 있었다. 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든다. . . 다음부턴 소통과 협업에 좀 더 집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 회고
팀원 이규성
맨 처음 맡은 파트는 데미지의 랜덤값 구현이었다. (Atk = 10, Damage = 9 ~ 11) 서치를 통해 이 부분은 금방 해결할 수 있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를 하려고 씬과 메서드를 구현하다 보니 전체적인 코드를 작성하고 있었다. 다른 팀원분들의 코드를 당겨와서 테스트해보고 그랬어야 했는데 여기서 깨달은 나의 특징이 구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제대로 동작할 때까지 주변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 . 심지어는 작성하던 코드가 몬스터의 생성이 랜덤이 아니라 배열 순서대로 생성으로 상정하고 만드는 중이었어서, 랜덤 생성 메서드를 만들고 나니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서 낭패였고 독단으로 일을 진행하면 그르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ㅜ
결국 이건 내가 작성한 코드에서 비롯한 문제들이니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밥, 수면 시간을 줄여가며 어떻게든 구현은 했다. 하지만 결국 독단으로 코드를 짜서 팀원분들께 던진 격이 되어서 참 죄송스러운 마음이 크다. 시간이 하루만 더 있었어도 좋았겠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이번에 깨달은 실수들를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