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GDG 상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후기를 자세히 썼기 때문에 여기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ㅎㅎ 그냥 개발 행사 하나 가고 싶어서 신청한 건데 생각보다 재밌게 잘 즐기고 와서 만족했다!! 다른 데보션 영 분도 만나고 동기부여도 많이 됐던 좋은 활동이었던 것 같다 ㅎㅎ
하고 있던 사프에서 새로운 프론트엔드 개발자분들을 모집했다. 사실 나를 포함한 기존 프론트 인원들이 많이 바빠질 것 같아서 모집한 거였는데 막상 새로운 분들이 들어오니 같이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 그래서 맘 독하게 먹고 7월에는 개발 작업에서 거의 손을 떼려고 했는데 올해 말까지는 계속 참여해 보고 싶다...ㅎㅎㅋㅋㅋㅋ 좋은 분들이 들어오게 되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된 것 같다.
IT 봉사를 하나 더 하고 싶어서 청소년 멘토링을 신청했다. 학교에 방문해서 개발 교육도 해주고 진로 상담도 해주는 봉사 같은데 너무 보람 있는 활동 같아서 신청했다. 근데 orange 3 라는 툴을 쓸 줄 몰라서 떨어질 수도...🤣 안 그래도 할 일 많은데 너무 일을 벌이는 느낌이지만 빡쎈 활동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해 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합격한다면 열심히 활동해 보고 싶다...!!
7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강남 모각코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른 프론트엔드 개발자분들과 네트워킹도 하고 싶고 집에서만 하니 축축 쳐지고 집중도 안 돼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밖에 나와서 코딩하니 집중도 잘 되고 너무 좋은 것 같다 ☺️ 근데 나 빼고 다 현직자분들이라 살짝 긴장되기도... 🥹 ㅋㅋㅋㅋ
7월에도 공모전 개발과 데보션 영 활동은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 😀 사실 너무너무 바쁘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일이 해도 해도 안 끝나고 막막할 때도 많다. 그래도 열심히 함께 해주는 팀원들을 위해서 조금만 더 힘내봐야겠다!!!
여러 가지 일이 많았던... 7월... 앞으로 더 일이 많을... 8월... 기대된다 ^^ 힘들어도 인생이 즐겁다 난 ^^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