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KUSITMS) 27기 개발팀 합격 후기 😎

혜혜·2023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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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에 지원하고 합격하기까지의 과정과 느낀 점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 나도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할 때 벨로그나 다른 블로그들에 나와 있던 후기들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서 이 글도 다음 기수에 지원하는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

❗ 1차 : 자기소개서

1차는 자기소개서, 2차는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면접은 아주 망치지 않는 이상 기준이 까다롭진 않은 것 같고, 1차 자소서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실이 아닐 수 있다...) 내가 받은 질문들과 답변은 다음과 같다.

1. 큐시즘 지원 동기를 포함해 자신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500자 이내)

나는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들은 대부분이 다 개발자들끼리만 진행한 프로젝트였고, 그래서 기획 단계가 허술하고 단단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꼈었는데, 큐시즘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함께하는 학회이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기획 쪽으로 많이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적었다.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이기 때문에, 지원동기를 위주로 적되,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하는 것도 잘 녹여내야 하는 항목이었다. 지원동기는 위에 적은 내용처럼 적었고, 나는 내가 부족한 점을 항상 성찰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점도 적절히 강조했던 것 같다.

2. 자신의 개발 역량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 하나를 선택 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500자 이내)

개발팀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있었던 항목. 협업 능력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른 능력이 아니라 개발 역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항목이었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했다(ㅋㅋ) 나는 프론트엔드 파트로 지원했지만 이 항목에서는 백엔드로 참여했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백엔드로 참여한 프로젝트를 소개한 이유는, 내가 처음 경험해 보는 기술도 빠르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나는 프론트엔드만 공부했었고 이 프로젝트에서 백엔드를 처음 해 봤는데, 기간 안에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또 어떤 기술을 써 봤는지까지 녹여내서 적었던 것 같다.

3. 진행했던 개발 프로젝트 중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과 더불어 해결과정에서 배운 점을 자세히 작성해 주세요. (500자 이내)

사실 기술적 문제를 가장 많이 해결해 본 프로젝트는 2번 항목에서 소개한 프로젝트였는데, 똑같은 프로젝트를 2번 소개하면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기술적인 문제... 해결해 본 적은 당연히 많지만 사실 구체적으로 적으라니 그럴 듯한 문제 해결 경험이 생각나지 않기도 했었고, 또 너무 복잡한 문제라 500자 이내에 적어내기도 어려웠어서 대략적으로만 설명했던 것 같다 (ㅠㅠ)
예전에 했던 팀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기술 스택들 중에 내가 모르거나 잘 쓰지 않는 게 많았고, 그래서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다른 팀원들보다 몇 배의 시간을 써서 더 공부하거나 아니면 시간 안에 달성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팀원들을 설득해 다른 방법을 적용하는 식으로 협업을 주도했다고 적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획이나 개발 과정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능력이나 우리 프로젝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술 스택이 무엇일지를 파악하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고 적었던 것 같다.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못 썼다고(...) 생각하는 항목이라 딱히 할 말은 없다...ㅎㅎ 질문의 의도가 아닌 것 같은 답변을 했다고 생각한다. 더 구체적인 기술 문제나 이 학회에 들어갈 때 필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문제(ex. API를 통해 백엔드와 통신을 해봤다거나)를 소개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잘은... 모르겠다. 서류 봐 주신 분들과 이야기해 본 건 아니라서 ㅠㅠ ㅋㅋㅋㅋ

4. 활동하고자 하는 개발 파트

프론트엔드로 지원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안드로이드, iOS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4-1. 위에서 선택한 파트에서 본인이 사용 가능한 기술 스택들과 개발 경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복수 선택일 경우 각각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정말 간단하게만 적었다... (ㅋㅋ) 프론트엔드 개발할 때 쓰는 언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배포 툴 중에 사용해 본 것들을 3~4줄 정도 적었다.

5. 지금까지 했던 활동 / 하고 있는 활동 내역을 기간 및 단체(혹은 공모전명)과 함께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분량 자유)

"활동"이라는 게... 동아리 같은 곳의 참여 경험을 소개해 달라는 뉘앙스였다고 생각하지만 난 동아리 경험이 없어서 그냥 개인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 그리고 개발 관련으로 참여했던 모든 스터디들에 대해 다 적었다. (심지어는 자격증 공부 뭐 하고 있는지까지 적었다...) 4-1에서 간단하게만 소개했던 프로젝트를 5번에서는 아주 약간 더 자세하게 적었던 것 같다.

6. 깃헙 주소를 첨부해주세요. 추가적으로 포토폴리오 링크가 있다면 같이 기입해주세요.

포트폴리오 링크는 따로 없어서 깃허브 주소만 첨부했었다.

❗ 2차 : 면접

처음에 서류 합불합 여부가 누락되어서 떨어진 줄 알고 많이 쫄았지만... 1차를 합격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 면접 인원이 결정되면 면접 일정 타임테이블이 나오고, 그 날 그 시간에 정해진 장소로 가서 면접을 보면 된다. 나는 2/18(토), 2/19(일) 중에 둘째날 마지막 시간(17:30)에 면접을 봤었다. 마지막날 마지막 타임 면접이라 면접 준비 기간이 많은 건 좋았지만, 면접관분들이 피곤하실 것 같아서(ㅠㅠ) 말을 늘어지게 하면 마이너스일 것 같았다 ㅋㅋㅋㅋ

면접 방식

면접자 : 면접관 비율이 2 : 4 나 3 : 4 로 보는 것 같았다. 나는 원래 3 : 4로 볼 예정이었는데 한 분이 오지 않으셔서 2 : 4로 보게 되었다.
면접은 20~30분 정도 보는데, 길어 보여도 생각보다 금방 흘러 가는 시간이다... 면접 분위기는 엄청 편하지도 엄청 불편하지도 않지만, 내 기준 압박 면접은 절대 아니었고 면접관분들이 면접자들이 편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떨었는데 점점 긴장을 풀 수 있었던 것 같다. 👀 답변 못한다고 비웃거나 냉정하게 넘어가버리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니 자기 생각을 준비한 만큼만 차분하게 잘 대답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면접 준비

일단 큐시즘에 대한 리서치를 충분히 하고(인터넷 검색이나 큐시즘 공식 유튜브를 많이 참고했다), 면접 예상 질문을 27개(...) 정도 준비했는데 거기서 나온 건 2개였다(ㅋㅋㅋㅋ) 그래도 면접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답변을 작성해 보는 건 좋은 활동인 것 같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온 작년 기수 질문들 + 내 자소서 기반으로 뽑은 예상 질문 위주로 준비했다. 또 자소서에는 '협업' 관련 항목이 없었어서 면접 때 꼭 관련 질문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고 적중했다(ㅋㅋㅋ)

면접 질문

일단 블로그 후기를 찾아봤을 때는 보통 5~6개만 질문을 했었는데 이번 기수는 9~10개?정도 질문을 한 것 같다... 그리고 기술 질문을 많이 안 한다는 후기가 많길래 그냥 프로젝트 위주로 질답 준비해 갔는데 기술 질문도 꽤 많이 나왔다. 기억나는 것만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지원동기
나는 지원동기를 섞은 1분 자기소개와 그냥 지원동기 2가지를 준비해 갔는데, 여기서는 그냥 첫 질문이기도 하고 지원동기를 섞은 1분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는 당연하게 물어보니까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는 반드시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2. Node.js 환경에서 주로 개발한다고 했는데 프론트엔드를 지망한 이유가 무엇인지
예상 질문 중에 백엔드도 해 봤고 프론트엔드도 해 봤는데 프론트엔드를 지망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어서 그걸 좀 떠올리면서 대답했던 것 같다. 내 기준 둘 다 개발을 해 봤을 때 느낀 점인데, 백엔드는 좀 더 틀이 잡혀 있는 느낌이고 프론트엔드는 응용이 많고 정답이 없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프론트엔드가 좀 더 재밌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답변했던 것 같다.

3. 큐시즘에서 가장 기대되는 활동이나 커리큘럼이 있는지
이것도 매 기수마다 거의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인 것 같다.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그리고 큐시즘에서 가장 기대되는 활동! 이 3가지 정도는 필수로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술제나 소모임, 스터디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나는 큐시즘에 대해 많이 알아봤다는 걸 어필하고 조금이라도 더 기억에 남는 답변을 하고 싶어서 텐텐데이 라고 대답했다. 텐텐데이는 학술제 일주일쯤 전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발표도 해 보는 일종의 해커톤으로 알고 있는데, 나는 어떤 결과물을 발표하는 순간도 좋지만 그걸 단단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좀 더 재밌다고 생각해서(실제로 이렇게 생각함!!!) 텐텐데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4. 지원서를 보니까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셔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은데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특별히 있는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임기응변을 보려던 질문 같기도 하고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신 질문 같기도 하고... 사실 스트레스가 많은데 해소가 안 되는 사람은 팀에 폭탄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진짜 자기만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는지를 물어보기 위해 하신 질문 같기도 하다.
일단 나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잠깐 개발을 쉬고 취미 생활을 하면서 휴식하기 때문에 그걸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리고 취미가 다양해서 다방면으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는 것도 넌지시 어필했던 것 같다 ㅋㅋㅋㅋ

5.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 보라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롭다고 느꼈던 질문이었다... 협업 관련한 예상 질문은 많이 준비해 갔는데 장단점을 얘기하는 건 예상 질문에 없기도 했고, 또 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 보라고 해서 답변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무엇보다 저번 학기에 했던 팀플이 너무... 힘들었어서 순간 단점밖에 생각이 안 나서(ㅋㅋㅋㅋㅋ) 머리가 빙빙 돌았는데 임기응변으로 적절히 답변했다 ㅋㅋㅋㅋ
"일단 협업! 하면 저번 학기에 했던 팀 프로젝트가 가장 먼저 기억이 나고, 그때 팀원들은 제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았고 웹 개발이 처음이신 분들도 많았다. 이렇게 항상 나랑 실력이 비슷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만 팀을 할 수 없다는 게 협업의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이러이러한 노력을 해서 팀원들에게 도움을 드렸고 나중에는 다들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처음에는 서로 잘 모르고 안 친한 사람들이어도, 하나의 공통적인 태스크를 개발하면서 더 친해지고 돈독해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는 게 협업의 장점인 것 같다." 라고 말을 했는데 엄청 대답을 잘한 것 같진 않다ㅠㅠㅋㅋ

6. 웹 개발에서 HTML, CSS, JS의 각각의 역할이 무엇인지
여기서부터는 기술 질문인데 다행히 대부분 다 아는 것, 쉬운 것만 나왔던 것 같다. 근데 나랑 같이 면접을 보셨던 다른 면접자분은 내 기준 기술 면접 난이도가 상당했던 것 같다... 나는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아무튼 HTML은 웹의 구조나 틀을 잡는 역할이고, CSS는 거기에 색상이나 사이즈 같은 스타일적인 특징을 더해주는 것이고, JS는 이벤트 등의 액션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아는 질문이면 자신감 있게, 그리고 막힘없이 대답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7. 시맨틱 태그가 무엇인지 아는지
cs 면접 스터디 준비할 때 공부했던 내용이 나와서 너무 기쁘고 신기했다...ㅋㅋㅋㅋㅋ 근데 공부한 만큼 대답하진 못했고(ㅋㅋ) 시맨틱 태그는 쉽게 말해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태그이며, 예를 들어 div 태그 같은 경우에는 의미가 없고 그냥 구간을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 태그인 반면, article 같은 경우에는 "기사"라는 것을 담고 있다는 의미가 있는 시맨틱 태그이기 때문에, 코드를 봤을 때 그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파악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 분들이 화면 판독기로 웹을 볼 때도 시맨틱 태그가 도움이 되어서 웹 접근성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었다는 게 갑자기 확 기억이 나서 떠듬떠듬 설명드렸던 것 같다. 근데 확실히 기억나는 게 아니라서 이건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런 장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고 자신감 없게 대답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때 면접관분들이 고개 끄덕끄덕을 많이 해주셔서 약간 좋게 봐주신 것? 같다.

8. API를 이용해서 백엔드랑 통신해 본 적 있는지, 있다면 어떤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했고, 그걸 왜 사용했는지
당연히 해 본 적 있는데 어쩐지 말문이 턱... 막혔다. 기술 질문 중에 제일 중요한 질문이었는데 제일 답변을 못했다 ㅠㅠㅋㅋㅋㅋ 나는 axios 라이브러리를 주로 써서 백엔드랑 통신을 했어서 일단 그걸 얘기했는데 그걸 "왜!" 사용했는지를 설명을... 못하겠는 거다. 그래서 대답을 못 하고 있으니까 면접관분이 그러면 그 라이브러리에 대한 장점이나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셔도 괜찮다고 해서 "첫번째 인자에 객체를 담아서 전송할 수 있고, .then() 메소드로 체이닝을 해서 사용할 수 있다" 라는 걸 설명했는데... 지금 적고 보니 약간 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t 이나 post 메소드를 사용할 수 있고, 그 메소드들을 사용할 때 첫번째 인자로는 API 경로가, 두번째 인자로 데이터 객체가 들어갈 수 있는 건데... ^^ 답변을 너무 못해서 기억에서 지우고 싶지만 그래도 노력했다...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인상에 깊게 남기고 싶은 말이나 준비해 갔는데 면접 과정에 못한 말,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은 말들을 하는 차례이다. 나는 사실 지원서에 모든 것을 작성했다고 생각해서 안 하면 후회할 것 같은 말은 딱히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들 짧게 치는 게 좋다고 해서 나도 그냥 마지막 인사처럼 했던 것 같다.
"저는 이 면접을 준비할 때 큐시즘 유튜브에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준비했을 정도로(면접관 분들이 약간 웃으셧다 ㅋㅋㅌㅋㅋ) 큐시즘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제 이런 열정이 오늘 면접관분들께 잘 전달되었기를 빌며 마지막으로 감사드리고 또 뵙고 싶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감사하다." <- 이런 식으로 답변했던 것 같다.

❗ 후기

결론은 합격!했다 ㅎㅎ 진짜 들어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였어서 바로 등록했다 ㅋㅋ 저번주에 오티를 듣고 왔는데 앞으로의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 ㅠ_ㅠb 어렵게 합격한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경험 얻어갔으면 좋겠다. 활동 중에 생기는 여러 일들도 벨로그에 적을 예정인데 다음 기수 지원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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