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프로젝트 챌린지 시작!!

스파르타 왕초보 과정이 끝난 시점에 무엇을 해야하나 생각 중에 좋은 제안이 슬랙 공지에 떴다.
15일 동안 팀을 꾸려서 웹페이지를 만드는 프로젝트인데 해보면 진짜 좋긴할 것 같은데 진짜 찐초보 중에서도 찐초보인 내가 팀에 들어가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이들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냥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고 OT 참석은 못했지만 다음날 나는 어느 팀에 소속되어있었고 들어가보니 팀원들이 반겨주었다.

민우님 선미님 용규님 정욱님 이렇게 팀으로 배정되었는데,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인 나와 다르게 이미 많이 친해진 상태였다(근데 만난지 하루밖에 안됐다함..)

각자 역할정하기

팀장인 민우님께서 프론트엔드, 백엔드 역활을 나누어 일을 수행해야한다 말씀하셨고
민우 : 풀스택
정욱, 용규 : 백엔드
선미, 주형 : 프론드엔드
이렇게 정해졌고 가장 기본적인 틀을 프론트엔드에서 구조 디자인하고 그 뒤부터 코드를 짜고 연결해보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기본 구조짜기

내가 프론트엔드를 맡기로 한뒤 웹페이지의 기본 구조를 짜보겠다했다 근데.. 이런 일을 해본적도 지식도 없었기에 그냥 아이패드로 기본적인 구조만 짜서 이미지로 카톡에 올렸었다ㅋㅋ
(그땐 사실 우리 팀에 UX디자이너님이 계신 줄 모름..)
선미님께서는 칭찬을 해주시며 figma라는 주소로 날 이끌었는데

완벽하게 세부적인 부분까지 다 짜오셨고 보자마자 메인만 대충 짜서 보냈던 내가 너무 창피했었다. 그럼에도 선미님은 뭘 하든 칭찬해주셨고 너무 감사했다ㅠ

구현 희망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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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넣을 기능을 정하여 최대한 넣어보기로하였고 회의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