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개인적인 사유로 팀에서 나가게 되었고 정욱님이 새 팀장님으로 임명되었다.
외에
주형 : 메인페이지만들기
정욱 : 로그인/로그아웃 구현
용규 : sns 게시물 등록 구현
선미 : 지도검색 디테일페이지 만들기
내가 맡은 메인페이지는 사실 헤더 부분밖에는 구현하지 못했다
현재는 정욱님이 만든 메인페이지로 쓰기로 결정했고 로그인/로그아웃, sns게시물 등록, 지도검색 페이지는 모두 잘 만들어 라이브쉐어로 코드를 통합하였다.
나름 애쓰고 찾아보면서 만들었는데 생각대로 잘 되지않았는데 다른 팀원들은 너무 잘만들어서 위축이 되기도했다. 8일차 정도 됐을때 사실 내가 할 일이 없었는데 about us라도 만들어보자 생각하여 이리 저리 찾아보며 반응형 팀소개를 만들었다.
팀 소개 html 코드 짜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css를 반응형으로 만드는게 까다로워서 모르는 부분은 주석으로 달아두며 공부하였다.
반응형 단위가 다른 것도 신기했지만 나오는 속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가장 신기했다.
강의를 보면서 배우지 못했던 것도 많았지만 코드하나하나 설명이 되어있어서 머리에 남는 클론코딩이었던 것 같다.
구현한 화면인데 사진으로 봐서 안보이지만 마우스를 대면 사진이 커지는 것과 설명란이 딜레이되어 나오게 설정하였다.
현재 완성한 부분은 메인페이지에서 지도검색, sns, about us, 로그인/로그아웃/회원가입을 누르면 넘어갈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현재는 프로젝트 종료일 하루 전 팀원들이 모여서 마무리를 하는 중인데 로그인한 사람에 한해 sns 게시물과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현해보고 있으나 오늘 안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일단 최종적으로 구현한 부분만 연결하여 완성할 것 같다..
이제 챌린지가 마무리되는데 솔직히 팀에 많이 도움이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다.. 시도를 해봐도 이해가되지 않는 부분도 너무 많았고 많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팀원들 덕분에 새로운 것도 많이 알게되었고 힘들때는 서로 사적인 이야기도하며 시간을 보내고 다른 팀들에 비해 참석률도 높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서로서로 피드백하면서 하는 모습을 보며 이게 '협업'이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다.
뭐든 물어보면 하나하나 자세하게 말씀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신 민우님
진짜 보잘 것 없는 작업물에도 칭찬을 아끼지않고 할수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던 선미님
항상 어디선가 나타나 문제를 해결하고 정욱님과 목소리가 많이 헷갈렸던 용규님
새 팀장으로 임명되어 팀을 이끌어주신 웃을때 쇳소리가나고 테트리스 고수인 정욱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