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소스 식별이다.
회원을 등록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 게 리소스가 아니다.
회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리소스이다.
리소스: 명사 (ex. 회원
)
행위(메서드): 동사 (ex. 조회
등록
삭제
변경
)
HTTP 주요 메서드
- GET: 리소스 조회
- POST: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에 사용
- PUT: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PATCH: 리소스 부분 변경
- DELETE: 리소스 삭제
HTTP 기타 메서드
- HEAD: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
- OPTIONS: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주로 CORS에서 사용)
- CONNECT: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
- TRACE: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
GET /search?q=hello&hl=ko HTTP/1.1
Host: www.google.com
POST /members HTTP/1.1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username": "hello",
"age": 20
}
대상 리소스가 리소스의 고유한 의미 체계에 따라 요청에 포함된 표현을 처리하도록 요청합니다
- 새 리소스 생성(등록)
- 요청 데이터 처리
POST의 결과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음
ex) POST /orders/{orderId}/start-delivery (컨트롤 URI)-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PUT /members/100 HTTP/1.1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username": "hello",
"age": 20
}
PATCH /members/100 HTTP/1.1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age": 50
}
DELETE /members/100 HTTP/1.1
Host: localhost:8080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Q: 그래도 계속 호출해서, 로그 같은게 쌓여서 장애가 발생하면요?
A: 안전은 해당 리소스만 고려한다.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지 않는다.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 자동 복구 메커니즘에 활용 가능하다.
GET: 한 번 조회하든, 두 번 조회하든 같은 결과가 조회된다.
PUT: 결과를 대체한다. 따라서 같은 요청을 여러번 해도 최종 결과는 같다.
DELETE: 결과를 삭제한다. 같은 요청을 여러번 해도 삭제된 결과는 똑같다.
🔥 POST는 멱등이 아니다! 🔥
Q: 재요청 중간에 다른 곳에서 리소스를 변경해버리면?
• 사용자1: GET -> username:A, age:20
• 사용자2: PUT -> username:A, age:30
• 사용자1: GET -> username:A, age:30 -> 사용자2의 영향으로 바뀐 데이터 조회
A: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 까지는 고려하지는 않는다.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GET, HEAD, POST, PATCH 캐시 가능
👉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POST,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 구현이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