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20328 - 220403)

Juhwan Lee·2022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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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나름 바쁜 하루였고, 시간은 많아졌으나 평소처럼 매일 집중하긴 어려웠던 일주일이었다.

  • 1주차

(순위, 이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순 시간을 공부 시간입니다)

  • 2주차

  • 3주차

  • 4주차(22.04.02 토요일 기준)

보다시피 나는 일요일에는 공부를 안? 아니 못했었다. 개인적인 일로 그동안 일요일에는 공부할 시간이 안 났었고, 평일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나 공부 시간으로서 높은 순위엔 들지 못했다.

이번 주 부터는 시간이 꽤 여유로워졌다. 여유로워져버렸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너무나 개인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렇고 나중에라도 얘기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일요일의 시간이 빈 만큼 더 열심히 해야 했었던 한 주인데 열심히 공부에 집중을 못 하여 아쉬웠다.
(못 하였다고 해도, 솔직히 적은 시간은 아니라 생각한다)

이번 주는 알고리즘에 올인이 아닌, 리액트 공부 및 javascript로 알고리즘 풀이를 진행했다. 더불어 오늘은 javasciprt ES6+ 문법을 공부했다.

알고리즘에 관해서는 지난 주에는 버블 정렬, 선택 정렬, 삽입 정렬에 대한 기초 개념을 배웠고 이번주에는 퀵 정렬, 병합 정렬, 힙 정렬 및 이진 탐색에 대해 배웠다.
구현과는 또 다른 문제지만 개념으로서 정렬은 이해가 충분히 되었고, 알고리즘 정렬 문제는 간단히 풀 수 있는 정도 였다. 이진 탐색 또한 기본 개념의 응용의 연속이라 생각했다.

나는 나 자신이 너무 부족한 것을 알고, 그 부족함을 채우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WIL, TIL을 꾸준히 적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부족한 실력을 채우려고 할당하는 시간이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까지 매일 신경 쓸 겨를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GIT HUB
(블로그 포스팅은 안 하지만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했다 하더라도 결과물 및 보여줄 거리가 없다면 상대방은 알지 못한다.

그 면에서 블로그 포스팅은 중요하다. 주변 얘기만 들어도 실력이 낮더라도 블로그 포스팅을 잘해 좋은 회사에 간 경우가 많다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내 과정을 포장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열심히 하면서 포스팅도 겸하는 것도 좋긴한데, 내 그릇이 작아서 그런지 여유가 부족하다.


개인적인 생각만을 정리한 거 같은데 추가로 생애 첫 코딩테스트(프로그래머스 데브 매칭)도 토요일에 진행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지만, 3주간 알고리즘을 공부했던 나로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계기로 메타 인지 능력이 좀 더 길러졌다.



방금 확인했는데(22.04.03) 이번주 2등을 했다 👍
공부한 시간이 많다고 모든 지식이 온전히 내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지표로서 조금 성취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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