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드디어 새롭게 팀과제를 진행하는 날이었다.
팀 과제의 첫날은 역시 팀원분들과 회의를 오래 갖는 시간인 거 같다.
후.. 현재 TIL 작성 시간 오후 11:14분 힘들다이이이이이~~~
오늘의 학습 내용은 복습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였다.
컴포넌트처럼 이름을 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코드 읽는 입장에서 어떤 부분에 대한 코드인지 파악하기 좋았고 삼항연산자를 통해 조건에 다른 CSS 요소를 입힐 수 있어 편리하였다. 하지만, 네이밍도 너무 많이 쓰다 보면 현재 styled-components를 파악하기 어려워 모든 것을 styled-components로 만들려는 건 오히려 단점이 된다.
<요약>
장점: 공통 요소의 스타일을 적용할 때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과 특정 조건에 따른 조건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styled-components의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props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부모 컴포넌트에서 데이터를 전달받은 자식 컴포넌트가, 다시 하위 컴포넌트로 데이터를 전달해야 하는 props-drilling이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했던 context API는 전역으로 state를 관리하여 필요한 컴포넌트에게 state를 전달할 수 있어 편리하였고 또한, 여러 컴포넌트끼리 공유도 되어 복잡했었던 코드가 많이 축소된 거 볼 수 있었다. 그렇다고 모든 state를 context에서 관리하기에는 context 자체 의존성이 너무 높아져 지역 state와 나누어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약>
장점: props drilling으로 불편하게 관리하던 state를 context api로 리팩터링할 수 있었다.
단점: context의 의존성을 생각하여 지역 state와 전역 state를 나누어 관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