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아웃소싱 시작

기성·2024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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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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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뭔 이름인가 싶겠지만 우리팀 프로젝트 이름이다. 무슨 내용이냐면 입대날 훈련소 근처에서 무엇을 먹을지 음식점을 추천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름값하죠?

이번엔 만만치 않은 것 같다. jwt를 통해 인증 인가 회원가입 로그인도 구현해야하고 지도 api를 사용해서 주변 음식점도 보여주는데 이 음식점에 대한 리뷰와 즐겨찾기도 구현해야한다. 나는 로그인, 회원가입, 전역일 계산기 모달을 개발하는 것을 맡았는데 이 react modal을 사용해서 하려다보니 커스텀을 해야할 것 같았다. 아까 잠깐 세팅중에 시도해봤는데 처참히 실패,,, 아무튼 구성은 요러하다.

페이지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둘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메인페이지에서 대부분의 기능을 모달과 컴포넌트로 구현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다.

검색바를 통해 자신이 입대할 사단이나 교육대, 훈련소의 이름을 검색한다.

메인페이지

검색을 통해 queryString을 받아와 해당 위치를 지도 API를 통해 검색하고 주변 음식점을 핀을 띄워준다. 로그인한 상태라면 해당 음식점에 리뷰를 남길 수 있으며 즐겨찾기가 가능하다.

햄버거 메뉴

햄버거 메뉴를 눌러 옆을 펼치면 초기엔 로그인, 회원가입, 전역일 계산기 모달을 펼칠 수 있고
로그인을 한 상태라면 마이페이지, 전역일 계산기 모달을 펼 수 있으며 로그아웃 버튼도 구현을 할 예정이다.

마이페이지 모달

마이페이지에는 모달 내부에서 또 컴포넌트 별로 나눠서 닉네임변경, 내가 쓴 리뷰, 즐겨찾기 누른 음식점들을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로그인, 회원가입, 전역일 계산기 모달

요 부분들은 페이지에 있던걸 모두 모달에서 구현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내가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제일 큰 문제라면 모달을 커스텀으로 묶어서 children으로 모든 컴포넌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빼내야하는데 이 부분을 얼마나 빨리 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이번 프로젝트 시작부터 걱정이 좀 많다. 과연 될까하는 마음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은듯하다. 될 것 같기는 한데 시작이 불안한건 왤까 그래도 팀원들이 잘 만들어 주겠지 하는 생각도 있어서 화이팅해서 해봐야 겠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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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가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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