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이 끝남과 함께 프로젝트 작품 발표가 차주 월요일에 바로 있었다.
우리 수업은 개발자가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동안 도와주거나, 디버깅을 하는 등의 일련의 행위들을 하면 감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최대한 설명서를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작성해주어야 한다.
다른 조들은 카메라도 설치하고~ 나름 삐까뻔쩍 했는데, 나는 왼쪽부터 사용 설명서를 태블릿으로 띄워놓은 것, 노트북, 오른쪽에 사용자가 적을 수 있는 스코어보드 종이가 다이다.ㅋㅋㅋ HDMI로 뒤에 모니터에 연결이라도 할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동기들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고 해서,, 나름 만족한 것 같다. 물론 학점은 아직 안나왔지만,,ㅋㅋㅋ
5월달은 거의 지옥같이 바쁘게 보내는 달이었는데도,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려고 한다. 이 작품을 내 담당반,,7반에게 바칩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