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를 신청하기전...
컴사 전공한 형과 이전회사에서 멘토로 모신 이사님과 짤막하게 커리어 상담을 했다.
웹디벨로퍼가 되기 위해
그들에게 교육과정과 내 상황을 설명드리니
2가지를 점검하게 되었다.
교육스타일이 달라서 안맞는 것인지
아니면 개발 역량이 맞지 않는 것인지.
위와 같은 내 점검 컨디션에 대해 조언을 주기를...
현재 부트캠프는 내가 따라가긴 정말 어렵고 한번 생활코딩을 따라 공부를 해보라고 권유 했다.
내가 생각하는 웹 디벨로퍼의 길도
컴사 전공한 형의 설명과 인터넷에 왕초보의 html, css 설명을 보니 (https://thinkingjinny.tistory.com/5)
HTML -> CSS -> Javascript 순서대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알게 되었다.
(생활코딩도 이하 동문)
그리고 웹의 구성도
HTML
CSS
Javascript 순서로 되어있다.
그래서 내가 판단한 것은
지금 HTML을 접해보고 내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한번 접근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내 멘토로 모신 이사님은 자바언어 공부를 권유했다. 6개월 독학이면 기본 회사에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라고 했다.
가만 생각해보면 나는 개발자의 길을 생각하고는 "알아서 되겠지...." 라는 막연한 수동적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나는 html 부터 시작해서 코딩하는 걸 좋아하는지 여부부터 확인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