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Data 4주차 Let's go

최웅진·20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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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는 JavaWeb에 대해 배우고 IntelliJ와는 다른 IDEA인 VScode를 통해 Html과 Css에 대해 맛을 보고 java로 넘어와 , Tomcat - MYSQL - JAVA를 연동 시키는 작업을 했다.

여긴 어디? 나는 어디?

지금 까지 배운 것들을 활용하여 연동 시키다 보니 어지러운 마음이 먼저 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조금씩 개념이 잡혀가고 있다.
익숙함 주변의 개발자 분들이 몇분이 있는데 만나면 하는 말이 항상 익숙해져야 한다.
너자신이 스스로 쳐봐야 한다. 남이 쓴거 따라써봐야 아무 소용 없다.
이런말들을 자주 들었었는데 이제 어언 한달동안 강사님의 코드를 따라치고 공부하고 하였지만
막상 야 너 저거 쳐봐! 하면 눈앞이 깜깜했다..
그래서 이번주는 프로그래머스 문제도 풀어보고 내가 직접 써보는 시간을 조금이지만 가졌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익숙함이란 말이 정말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절망보단 희망이 보였다. 나도 꾸준히 계속 코드를 치고 깨달음을 얻고 하다보면 나도 발전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한주였다.

아쉬운점

절대적인 공부량이 적다.
나는 정말 6개월 부트캠프에 들어온 사람이고 노베이스였다 ..
html, css, js, ts, react를 공부했었지만 내머리에 남은 지식이 없었다..
내가 정말 살아남을려면 절대적인 공부량을 늘려야하고 최소한 내 기준은 지켜야한다.
피곤하다고 안하고 남들이 집간다고 안하고 하면 난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다 아니 그건 100프로 다.
간절함을 가질 시간!

좋았던점

부트캠프에 오기전 힘든시간을 보냈다.
사람은 움직여야 변하고 무라도 벨수 있다.
지금 나는 그런 과정을 겪고있어 긍정적이다. 조금은 밝게 변하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웃고 문제에대해 토론하고 이런 과정이 솔직히 나에게는 너무 좋은것 같다.

다음주 계획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에 배우는 양이 많다보니 모든 부분을 복습하진 못하더라도 어느정도는 가져가야 한다.
복습에 집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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