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03/14
[ Don't try to memorize,
just repeat it
Until you automatically read it ]
눈코뜰새없이 바뻤다. 라고 하면 변명이 될까 ㅠㅠ 수강생 시절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것도 사실이고,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블로그가 느슨해져서 반성한다. (대충 회사생활 즐겁다는 뜻)
03/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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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기본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에 기회가 되서 그와 관련된 컨텐츠 수업을 맡았었는데, 기존에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신 분에게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를 전달받았다. 정말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탄사가 절로나왔다. 그리고 그걸 이어받아서 나도 수강생들에게 전달을 했는데, 이해가 잘 된다고 해주셔서 기뻤다. 피드백 문서에 적힌 것도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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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질문을 생각하고 스스로 답하는 시간을 통해 개인 wiki를 채워나갔다. 이런 질문이 나올까? 하는데 정말 나온다. 더불어 어떤 질문이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 그래도 라이브코딩하면서 궁금증 해결해준 부분은 기뻤고, 피드백 문서에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는 멘트가 정말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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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이 물어본 것에 대해 알아보던 중, 도저히 해결점을 찾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회사 사수분에게 도움 요청을 했는데 ECMA 관련 문서까지 찾아보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부분을 보고 놀라웠다. 아직도 어떻게 문제 해결점을 찾아야 하는지 공부해야할 단계라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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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8엔진, 물리 메모리 등까지 가면서 알아가면서 흐름을 익히고자 했는데, 수강생 때 이런 식으로까지 흥미를 느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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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빌린 책 중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라는 책을 우연찮게 읽게 되었었다. 근데 내용이 정말 재미있고 내가 공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월급받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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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얻어서 테스트 코드를 짜고 있다. React testing library 를 공부하면서 하고 있는데 꽤나 머리아프다. 코드를 짜는 것보다 Test case를 만들어나가는데 진짜 더 힘든 것 같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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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repo까지는 파지 않아도 로컬이나 codepen, sandbox를 이용해서 자그마한 기능을 가진 것들을 소소하게 만들면서 리뉴얼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다 모아서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어떻게 접목시킬지 행복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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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리뉴얼할 겸 손대었는데 예상치 못한 오류들이 발생해서 당황했지만 잘 고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