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뗄 수가 없다.(방석 과열)
레슨을 쫓아가야한다는 바쁨보다
처음으로 경험한 일들을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특히, Pair Programming 을 통해 Pair님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다.
혼자 했으면 지칠 법도 한데 같은 주제와 과제를 가지고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였던 것 같다.
그리고 레슨과 별개로!
혼자 공부해보고 시도해볼 수 있는 짬 타임이 있어서 계속해서 생각하고 검색하고 공부하게 되는 점이 정말 좋다.
(다만, 뒤로 갈수록 당이 부족해지지 않을까 싶어 달달한 것들을 쟁여놔야할 듯..)
TIL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신문물을 경험하고 나니, 여러모로 컬쳐쇼크가 온다.
빠르게 적응해서 좀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Pair 게임을 통해 꽤 재미난 경험도 해봤던 것이 기억에 크게 남는다.
그리고 실제 Pair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도 있었고,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도 유익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좀더 Pair님에게 나도 도움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Pair님과 구글링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때,
정해진 시간에 어떻게 하면 확실하고 유익한 답을 유추해 낼 힌트를 찾아낼 것가?
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조금 더 스피드업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해야겠다.
아주 얕게 가지고 있던 과거의 지식이 와장창 무너졌다.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워나가는 개념을 잘 이해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 달라진 개념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겨서 서칭도 추후 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