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의 설렘과 걱정"
안녕하세요, iOS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큰마음을 먹고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진행을 하는 내일 배움 캠프 iOS 개발 부트 캠프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의 배경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축구와 영어 스탯만 찍은 완전한 예능/인문계형 인간입니다...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 나중에 후회는 안 하지!라는 마음가짐으로 한 번 해보기로 합니다.
"검색 방법 와 기본 준비에 대한 강의"
사전 캠프 1일 차인 오늘, HRD-Net이 아직 승인되지 않은 관계로 제공되는 강의를 못 듣게 되어 매니저님이 추천해 주시는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너무 기를 죽이지 말자라는 식으로 iOS 개발을 위한 준비와 기초에 대한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ㅎㅎ
모르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구글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웠고, 쭉 앞으로 배우면서 Self-Branding을 위해 어떤 걸 준비하면 되는지까지, 여러 유익한 정보를 메모에 적어 놨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한 가지 알게 된 점은...
일단 모든 게 영어로 되어 있다!였습니다.
다행히 제가 영어 하나는 자신이 있어 이 부분은 그래도 하늘이 도운 게 아닌가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아무래도 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제일 현실적인 다짐이 아닐까 싶은 느낌입니다.
이왕 시작한 부트 캠프, 열심히 한 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