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 사용!"
앞으로 오랬동안 사용할 프로그램, Xcode를 사용해 보았다.
완전 문과이자 개발에 대한 호기만 갖고 있던 나에게 조차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해주셔서 일단 너무 감사한 마음과 안도함이 동시에 드는 시간이었다.
다운을 받는데 앞서 노트북 공간이 혹시나 부족할까 걱정이 초반에 되었지만, 내가 비싼 돈을 주면서 용량을 업글해두었던 것이 오늘 빛을 바랜 날이었다.
"Interface Builder와 UI구성"
먼저 강의를 한 번 쭉 듣고 난 후, 강사님이 했던 모든 절차를 따라해보는 시간을 개인적으로 가졌다.
원래 작곡 프로그램인 Logic Pro를 자주 사용하는데, 초반에 유튭을 보고 배운 노하우를 Xcode를 배우면서 사용했다.
결과는...
허접해보임의 끝판왕이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다...
중간에 모르는 부분이 많고, 신기한 버튼들이 많아서 다 하나하나 눌러보느라 이 것 하나 만드는데도 시간이 엄청 소요했던 거 같다.
"결론..."
오늘도 오랜 시간을 투자한 것에 비해 딱히 보여줄만한 결과물은 없지만, 그래도 위에 있는 결과에 개인적으로 나름 만족한다.
앞으로의 강의들을 기대하면서 마무리!
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