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비 자바 웹 프로그래밍 교육을 작년 초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수강했다. 다행히 좋은 선생님과 동료들을 만나 만족스럽게 과정을 이수할 수가 있었다. 그 다음 학기엔 막학기를 들으며 내가 경험한 것들로도 서류 통과가 가능할런지 생각하면서 취준과 학교 수업을 병행했다. 그리고 어느덧 2022년 2월, 고대하던 기회인 정글에 합격해서 지금 6일째 생활 중이다.
같이 함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더 집중도 잘하는 스타일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방식이 있어 정글에서의 커리큘럼이 나에게 매우 잘 맞는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5개월동안 내가 이곳에서 얻어가고 싶은 것은
첫째, 코딩테스트를 통과할만한 알고리즘 실력
둘째, 컴퓨터과학 기본 지식이다.
이것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그저 매일,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주어진 것에 열중하라고 하셨는데,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교육과정을 하는 중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은 생각을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많은 나에겐 그게 쉽지 않긴 하지만 얼른 집중해야 하는 것으로 환기를 돌리려고 노력 중이다.
5개월 후엔 내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해서 성장에 대한 열의가 가득찬 상태로 있고 싶다.
물론 취업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떤 "상태"로 정글을 수료하게 될 지가 매우 기대된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내면서 하루하루 쏟아낸다면, 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래도 정글과 같은 환경을 인생에서 다신 찾아보기 힘들 것이란 아쉬움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보낸 시간들과 그 시간들을 함께한 좋은 사람들과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미래의 나 자신아!
그곳의 나는 어떻니?
댓글로 남겨줘!
나는 지금 재귀가 너무 어렵단다!!!
그곳의 너는 재귀 잘 풀고 있니?
알고리즘 도사가 되어 있길 바란다 :)
지금도 그렇고, 그곳의 너도 그렇고 사랑해! ❤
5개월 뒤에 말이지? 잘있지 그럼~!
합격소식도 줄줄이 들리고 어디로 갈지 고민인 거 같더라구요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후회없는 선택들을 해나갈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