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 회고

서정인·2022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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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 1 day 1 commit
  • 역할 분담
  • 기획 부분에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개념을 모두 숙지하고 작업에 들어가도록 한 점.
  • ERD 작성, API Table, 와이어 프레임 등 구체적인 기획과정 논의

Problem

  • 체계적인 일정관리가 실패함.
  • 맡은 역할에 대한 이해도, 다양한 기술에 대한 숙지 부족
  •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한 학습이 되지 않아 기술 구현이 점차 뒤로 미뤄짐.
  • TTD 가 안됨.

Try

  • agile 숙지 밑 기본 개론 정도는 알고 있고 일정관리와 프로젝트 관리에 대해 체계적인 방안마련 필요.
  • 기능 구현을 위해 내 수준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과 효율적인 측면을 생각하고 작업에 들어가기.
  •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본 개념과 코드를 숙지하고 레퍼런스를 찾아서 작업에 들어가기.
  • 내가 지금 하는 이 작업이 왜 하는 것이고 무엇 때문에 하는지, 어떻게 이렇게 작동이 되는지 원리나 개념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음.

[[ 팀원 회고록 ]]

  • 안정환 : 프론트는 자바스크립트, 백엔드는 DRF에 대한 지식과 활용이 절대적으로 중요했던 프로젝트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위 두가지 모두 애매하게 이해하고 진행하였기에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바로 머신러닝 기능 구현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머신러닝 구현시에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여 백엔드에 적용할때 시간이 또 넘어갔다. 프로젝트 진행시에 그동안 4개월동안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활용하는 점에서 굉장히 떨어짐을 느끼며, 추가적인 공부가 매우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3조 너무 고생했습니다!
  • 김혁진 : 전체 프로젝트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이면서 가장 준비기간이 길었던 프로젝트임. 시간에 비례하는 완성도가 아쉽긴 하지만 다음엔 시간에 반비례하는 결과물이 나와야한다 생각함. 다음으로 지금까지 배운 모든 내용의 총체적 결과물이라고 하기엔 다소 미흡한 점이 있음. 개별적인 공부와 온전히 프로젝트만을 위한다기보단 나의 지식을 쌓고 나를 위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해야 할 듯 싶었음. 나무에 대한 이해보다 숲에 대한 이해와 시각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함.

  • 서정인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오랜기간이있었지만 집중을 잘못했던 프로젝트였던것같다 오히려 시간이 더 많아서 집중력이 많이 흐려졌던 것 같다 그래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다 총 정리하여 만든 프로젝트인 만큼 뿌듯함도 있고 후련함도 있다 아직 배포가 완성되질못했지만 최종 발표회 때 에는 좀 더 완성도 있고 피드백도 잘 수용하여 좀 더 나은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다 그동안 4달 동안 쭉 한 조로 모여서 같이 작업을 해왔는데 다들 정말 고생했고 수고 많았습니다 !! 마지막 2주도 화이팅!!

  • 김정후 : 주어진 시간이 길었던 만큼 급하지 않고 차분하게 할 수 있었다.
    나는 세달 두달 전의 나보다 훨씬 수월하게 구글링 하여 방법을 찾아내 구현할 수 있음을 느꼈다. 주어진 기간이 길다보니 중간중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기간이 있었던 것은 매우 아쉬웠다. 우리 조는 깃을 통한 협업을 그동한 잘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충돌에러도 하나하나 다 해결해가면서 차곡차곡 쌓았다. 중간발표 때 다른팀들의 작업물들을 보니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쭈글쭈글해졌지만, 각자만의 속도가 있는 거라 생각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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