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MySQL만 쓰다가 궁금해서 찾아본 RDBMS와 NoSQL 차이

서재민·2026년 2월 9일
post-thumbnail

"왜 다들 MySQL을 쓸까? 그리고 몽고DB는 언제 쓰는 걸까?"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MySQL을 설치해서 썼습니다.
문득 '다른 데이터베이스는 언제 쓰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어서,
가장 대표적인 RDBMS와 NoSQL의 차이점을 공부해보고 정리합니다.

1. 익숙한 친구, RDBMS (MySQL)

지금까지 제가 써왔던 MySQL은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였습니다.
공부해보니 가장 큰 특징은 '엑셀(Excel) 표'와 비슷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특징: 행(Row)과 열(Column)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장점: 데이터의 형태가 일정해서 관리가 쉽고, 테이블끼리 연결(JOIN)해서 정보를 가져오기 좋습니다.
단점: 데이터 구조를 바꾸려면 테이블 전체를 수정해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내 생각: 회원가입 정보나 결제 내역처럼 '딱 떨어지고 정확해야 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때 좋은 것 같습니다.

2. 자유로운 친구, NoSQL (MongoDB)

NoSQL은 'Not Only SQL'의 약자라고 합니다.
SQL 말고 다른 방식도 있다는 뜻인데, 대표적으로 MongoDB가 있습니다.
특징: 표 형태가 아니라, JSON 문서(Document) 형태로 저장합니다.
스키마(구조)가 없어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넣을 수 있습니다.
장점: 데이터 구조가 자주 바뀌어도 상관없고, 읽고 쓰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단점: 데이터가 중복될 수도 있고, 관리가 조금 느슨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 게임 로그나 SNS 피드처럼 '엄청 빠르게 쌓이고 형태가 다양한 데이터'에 적합해 보입니다.

3. 그래서 결론은?

무조건 "최신 기술인 NoSQL이 좋다" 가 아니라, 데이터의 성격에 따라 골라 써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나 프로젝트에서는 데이터의 정확성 (관계) 이 중요하기 때문에 MySQL을 계속 사용하겠지만, 나중에 로그를 수집하거나 채팅 기능을 만든다면 MongoDB 도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