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로드밸런싱을 프록시서버가 아니라 로비서버가 하게 해주고 싶다. 그런데 로비서버는 어떤 서버가 살아있고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까, 그 내용들을 하프록시 라는 프록시 서버에 게임서버 풀을 저장해놓고 런타임 API를 통해서 프록시 서버에 저장된 풀들 중 살아있는 애만 들고와 할당할 수 있게 해주려는 것.
-> 이 기능은 대부분의 프록시 서버에 있긴 한데, 방 단위로 게임을 하다 보니 다 한 IP로 보내줘야 하는데 프록시 서버에서 그걸 하는게 너무 복잡했다.
-> 서버의 헬스체크만 하는건 NginX도 되는데, 헬스체크를 한 다음에 어플리케이션 서버에 정보를 넘겨주는 건 HAProxy에서 제공하는 런타임 API라는 녀석을 사용한다.
Q. 로컬호스트보다는 서버를 띄우고 나서 부하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A. 일단은 로컬서버 테스트도 괜찮다. ECS에 이미 배포했다면 부하테스트 해도 상관없다. 다만 서버 사용요금 잘 보고 할것.
윤세님이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