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의 이력서 코칭 강의 중 '라이트 하우스 점수'라는 내용이 나왔는데, 라이트 하우스를 검색하니 영화밖에 안 나와서 당황.
그래서 '라이트 하우스 점수' 라고 검색하니 참고 블로그 가 나왔다. 웹사이트의 성능을 점수로 나타내주는 플랫폼이구나...
메인 재료: 트러블 슈팅.
분류 기준: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문제 상황을 개선한 사례
예시: 이미지 리사이징, 렌더링 개선 / 대용량 데이터 응답/처리 등
서브 재료: 간단한 구현.
분류 기준: CRUD 또는 간단한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일반적인 기능 구현.
예시: 댓글(대댓글), 좋아요 등 구현 / 회원가입, 카테고리 분류 등
[기능/개선 결과 별 구분]
검색 기능/프로세스 개선 - 레디스, 엘라스틱서치, 요청 제어(디바운싱, 쓰로틀링 등)
유저 정보보안 개선 - JWT 토큰, XSS 취약점 대비를 위한 유효성 검사, 이메일 인증 등
[페이지별 구분]
지도 뷰 페이지 - 지도 API 연동, 마커/클러스터러 구현, 지도 렌더링, 위/경도 기반 거리 계산
회원가입 페이지 - 소셜 로그인, 이메일 인증 등
서비스 기획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각모델.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다른 사람을 공감시키고, 나의 구현물에 대해 타인에게 타당하다고 설득시키는 것.
Why - 이유. 여러가지 문제중에 왜 이걸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내가 해결하지 못했거나 해결해야 하는 모든 사건들을 의미.
How - 과정. 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What - 결과. 이 과정을 거쳤더니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가.
이걸 Why → How → What 방향으로 가는게 바람직한데, 보통은 두괄식으로 쓰는 것에 집중하여 What → How → Why 방향으로(거꾸로) 간다. 두괄식이 나쁜건 아닌데 골든서클을 안 쓰면 설득력은 약해짐.
골든서클을 이용한 예시는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
- 유저간 소통을 위한 실시간 채팅 서비스 구현
양방향 통신을 지원하는 WebSocket의 활용
텍스트 형태의 대활르 서버에 저장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채팅 방식 작동 구현
이렇게 써주는 것이 문제해결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Why - 문제라고 생각했거나,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이유를 같이 적어주기
굳이 이것의 목적을 적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적어주면 좋다. 구현의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
What - 나와 우리 팀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물 또는 성과
무엇을 구현했는지 자세히 알 수 없거나, 어떤 과정으로 진행했는지 알수 없는 것은 NG.
과정이 빠지면 '더 자세하게 써주세요' 라는 피드백을 받기 쉽다.
경험이 정리되지 않는 상태로 쓰는 것은, 정리 후 작성하는 것보다 2배 이상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일단은 모두 적어줄 것. 다만, 우리 프로젝트의 공통적인 기능/핵심 기능을 별도로 써두고, 내가 했던 내용은 따로 분리하여 기재할 것.
핵심기능 - 어떤 서비스인지 알리는 목적. 내 담당 아니어도 기재할 것.
담당기능 - 나의 기술적 수준을 알리는 목적. 실제로 직접 구현/개선한 기능 및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