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주소를 변경하는 기술
L3 (IP)를 사용하는 기술
주로, 사설 주소를 공인 주소로 변경할 때 사용한다
- 공인 주소의 고갈을 늦출 수 있다
- 실제 서버에 주소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아 방화벽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인해 NAT는 "주소 변환 방화벽" 이라고도 부른다. 예를 들어, 웹서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때 특정 포트로의 접근만 허용한다. 만약 이 포트 외의 기능 ( ex. ping )같은 걸로 웹 서버에 접근하면 NAT 장비에서 해당 트래픽을 차단한다
- ISP에 의존적이지 않도록 서버를 구성할 수 있어 ISP가 변경된 이후에도 기존 설정을 유지할 수 있다. 즉, 공인 Ip가 변경되도, 서버안의 기존 설정을 유지할 수 있다
- 정적 NAT : LOCAL( PRIVATE )과 GLOBAL( PUBLIC )을 1대1 매핑한다. 지정된 사설 주소는 "항상" 지정된 공인 주소로만 변경된다
- 만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라면 항상 지정된 공인 주소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정적 NAT"로 구성해야한다. 이를 CLOUD에서는 Elastic IP (AWS), Floating IP (OpenStack)라는 단어로 사용된다
- 동적 NAT : PUBLIC 주소가 POOL에 담겨있고, PRIVATE 주소는 인터넷 이용시, POOL에서 사용가능한 PUBLIC 주소를 그때그때마다 할당받는다. 따라서, PUBLIC 주소가 변경될 수 있다
- AWS에서 인스턴스를 생성하면 인스턴스 자체는 사설 주소가 할당되고, 동적으로 공인주소를 할당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공인주소는 인스턴스가 종료 -> 실행 된다면 다른 주소를 부여받는다 -> 동적 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