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발자 선배들이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 놓은 문제 해결 방법이다.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 패턴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를 ‘디자인 패턴’이라고 부른다.
건축학에서 시작된 디자인 패턴은 코드로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 간의 상호 관계 등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규약'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을 의미한다.
다른 개발자나 같은 팀에 있는 사람과 의사소통 할 때, 패턴 이름과 그 패턴에 담겨있는 모든 내용, 특성, 제약 조건 등을 함께 이야기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명확한 용어 사용으로 오해 소지를 줄일 수 있다.
참고
https://m.hanbit.co.kr/channel/category/category_view.html?cms_code=CMS670503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