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7 그리니의 미생

Lilac00xx·2024년 12월 7일

그리니의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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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의 나의 힐링템.

내가 가져다 놓은 '하트호야'.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 하다가 보면 괜히 웃음 난다.

추워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밥을 안먹게 된다. 사실 겨울에 맨날 체해서 뭘 잘 못먹고 넘어가는 시즌이 있다. 지금인듯 싶다. 입사한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벌써, 7키로 가량 감량되어서 요즘 극복하려고 노력중에 있다. 그래서 주로 앉아있으려한다. 일어나면 머리가 흔들리니까.

오랜만에 여기에 들어왔는데, 언제 들어와야지 하다가 맨날 집가면 쓰러지듯 잠들어서 못들어오고 있었다.

자자, 본론으로 보자면 최근 생각한거로 3가지? 있다.

  1. 첫 정기배포
  2. 타운홀
  3. 업무 방향 수정

정기배포

내가 들어가고 F-3 스프린트로 배포시작회의 + 데일리 스크럼 + 배포전 테스트 + 배포 회고 모두 참여했다! 한 사이클을 겪어보니, 전사까지는 이해를 못하더라도, 이런 프로세스로 어떻게 협업을 하고 업무가 흘러가는지 알게 되었다. 조금 프로페셔널해진 느낌 적인 느낌.

배운점

  1. 자기주도적으로 할일을 찾을 줄 알아야함.
  2. 일이 끝나기 직전쯤에, 현재 할당된 업무에서 상황 공유해서 받아낼수있도록.
  3. 우리는 풀리퀘보다, 노션에 작성을 주로 하는데, 코딩 실력이 부족할지라도 문서를 잘 작성하면, 다음 유사업무 진행시 좋은 오답노트가 될수있음.

타운홀

- 신규입사자의 시선 두둥

수요일에 진행한 전사 미팅? 같은거라고 받아들였다. 세션을 하나씩 준비해서 진행한거였는데 나 왜 마지막..ㅋㅋㅋㅋㅋ

사실 속으로 '오히려 좋아 럭키비키 자나'
옛날에 학교때도 발표 마지막에 하고싶어서 가위바위보 제발 졌으면 했다. ㅋㅋㅋㅋㅋ

이날 난 '신규입사자의 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그전에'다음주 신규입사자의시선 잘 준비해오세요' 라는 무언의 압박 처럼 느껴져서 이걸 어찌 진행하나,, 혼자 wrapup이후 부터 이번주 월욜 밤까지 고민했다. 엄마도 언제 준비할거냐 물어봤는데, 그냥 일단 미루자 하고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PT로 준비할까 하다가, 아 ㅋ 직무 적성 살려볼깡. 해서

코드로 준비했다. 우주에서, 한 행성인 지구, 그속 대한민국의 서울, '고래' 에서 만났단건 희귀하며 소중한 인연이라는 컨셉으로, 우주 홀로그램에 별 반짝이는 효과를 주어서 진행했다.

이거 준비하면서 ㅋ 중간중간 사진 찍어놓은거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날 국가에서 실시간으로 영화틀어줘서 난, 해제 되는거 까지 기사 봤다.

5시반에 잠들었고,, 오자마자 3샷.

업무 방향 수정

얼마전까지는 업무가 있으면 '아 나이거 할줄알아 ><' 하고 해치우는 (?) 경향이 있었다.

근데, 부모님과 대화를 나눠보고 더 찾아보고 다른 지인들과 얘기를 해보니, 좀 수정하면 좋을 부분을 알게 되었다.

현 상황

'한 업무를 받으면, 제한된 기간 안에 끝낼수 있다'

그렇다면 DueDate까지 얼마의 여유를 남길수 있는가?

1일 2일 3일 그 이상

-> (3일)

그럼 다음으로는 이 3일을 업무를 더 받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채우는게 현 시점에 큰 자산이 될까? 에 대해 고민 했다.

  1. 할당된 업무를 날짜와 팀원의 상황을 고려해 요일을 배정한다.
  2. 하루에 한 업무를 한다면, 남은 시간엔 노션에 Description을 작성할때 좀 더 찾아보며 이론적 스킬을 늘린다.
  3. 업무하며 새롭게 알게 된것에 대해 공부한다. 검색도 하고, 문서도 읽어서 한가지의 답을 내놓는 것이 아닌 여러 방면으로 스킬을 늘린다.
  4. 코드리뷰 해주신걸 보면서, 이걸 어떻게 해석할수 있는지 파악하며 코드에 대한 해상도를 높인다.

3번이 핵심이다. 노하우를 늘리는것. 이게 나의 성장의 핵심이 되어야할듯 했다.

이렇게 해나간다면 더 잘 할수있겠지.

요즘 머릿속에 '업무, 업무, 업무, 업무 ````' 로 가득하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있는지, 어떤 코드가 좋은 코드인지. (이것에 대해 한 2주전인가 즈음에 여쭤봤다. 거의 매일 해주시는 코드리뷰, 피드백, 업무질문 덕분에 난 정말 좋은 선배를 만난것 같다. 감사합니다.) 등에 대해 매일 고민하고 적응도 해야되고, 이달의 목표라면

'여유' 모든 여유를 갖기.

한달가량의 회고 끝.

다음엔 멈출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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