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젝트를 마쳤다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2명으로 구성된 나의 첫 프로젝트는 리디북스 클론 코딩 작업이었다.
나의 역할은 로그인, 회원가입 부분을 담당했는데 나의 무지로 인한 팀원들에게 적지 않은 민폐( 나의 문제해결에 본인들 시간을 많이 써주셨다 )와 서운한 감정들을 들게해서 죄송하다.
새로 알게된 부분들은 map 함수로 반복된 코드를 짧게 줄일 수 있었고, 로컬스토리지에 토큰 값을 저장하기 위해 진행되는 백엔드와의 통신에서도 키값및 에러메세지 내용들을 맞추어야하는 것들을 알게되었다.
느낀점은 기능구현을 해야할 부분에서 내 머리속에서 나온 코드들은 하나도 없었고 다른 동기분들의 도움을 받아 구현된 기능의 코드들을 이해하기 바빴다.
그마저도 이해가 되지않아 바쁜 프로젝트 기간중에 세션영상이나 자료들을 다시 보고 있었다.
내 속도대로 가면 될줄 알았는데 큰 오산 이었다 프로젝트 결과를 내는 부분에서는 여태의 방법들이 잘못된걸 깨달았다
다음 2차 프로젝트에서는 다른 방식 ( 막혔을때 최대한 구글링과 생각들을 충분히 해보고 도움을 요청한다던가 내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오픈하는것 ) 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해야겠다.
1차 프로젝트를 함께 겪은 위디북스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뒤에서 몰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