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 안규호 저

Lion Kim·2022년 4월 23일

The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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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번 다시 가난해 지지 말자구요"

이 문장이 참 와닿았다. 중국에서 사업을하다 보증사기를 맞고, 반지하에 모든걸 잃어버린 남자. 젊은 날 몇개의 사업에 성공한 기억도 있었던 그가, 알콜중독자에 자녀를 둔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이 남자가 이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난 이유는 뭘까? 정말 살고싶었던게 아닐까 싶다. 영업도 다시 하기 얼마나 싫었을까? 나도 진짜 하기싫다. 근데 이사람은 했다. 이 점에서 이사람이 나보다 앞선 이유가 된다. 책을 읽은지 꽤 되었지만 다시 독서평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나는 너무 미래만 보고 현실을 외면하는것이 많은 것 같다. 내가 외면할 수록 내 꿈과 더 멀어지고, 가족은 힘들어진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진짜 하기싫은 것을 해야한다. 그것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하면서 준비하는것을 해야한다. 알면서도 하기힘든것이 하기싫은것을 하는것 인거 같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자" 이말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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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김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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