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시작하고 정신없이 3달정도가 흘러갔습니다. 프롭테크 도메인에서 첫 분석가로서 일을 하며, 느낀 것중 하나가 공간데이터 활용을 잘하면 엄청난 효율과 정말 다양한 분석을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구글링이 딸리는 것일수도 있지만..) 공간데이터 관련해서 레퍼런스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아서 이럴때 또 변태근성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저만의 공간데이터 레퍼런스를 쌓아 가고자 이렇게 공간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간이란 말 그대로 어떠한 물체나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공간데이터란 지구의 표면상에 위치하는 물체나 사건, 현상을 기록한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공간데이터를 보지는 않았지만, 공간 데이터에는 실제 우리 지구의 물체, 사건, 현상이 위도와 경도를 포함하는 형태로서 지니고 있다.
< 출처 : http://gis4uo.blogspot.com/2014/04/geographic-data-models.html >
위의 사진을 보면 아래쪽에 실제 객체들이 있고, 위에 공간데이터로서 아래의 객체를 표현하고 있다.
이렇게 공간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경위도좌표, 물체, 사건, 현상을 데이터로 가지고 있는것이다.
공간데이터는 두가지 타입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 http://www.vdsgeo.com/doc/actualmap/T_ActualMap_Shape.html )
(사진 출처 : http://gis4uo.blogspot.com/2014/04/geographic-data-mode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