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내에 있는 이슈를 처리한 맥락만 보면 스프린트 3에 비해서는 괜찮은 퍼포먼스를 냈다. 👍
중간에 스토리포인트의 변경도 없었음 (중간에 그래프가 위로 튄 건 서브태스크들의 스토리포인트를 부모 이슈에 합산하면서 발생한 것) 👍
그러나 스프린트3에서 못 끝낸 미완료 이슈가 스프린트4로 대부분 넘어왔기 때문에 스프린트4는 목표치보다 더 퍼포먼스가 높았어야 정상이다. 👎 (스프린트 3의 회색 그래프와 초록 그래프의 높이 차만큼 스프린트 4에 반영되어야 이상적인 작업 속도임)
초록색 그래프(완료된 이슈 개수)의 상승 기울기를 보면 24~27일에 비해 꽤나 완만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 기울기를 더욱 더 가파르게 만들어야함. 👎 (생산성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보자)
파란색 그래프(진행 중인 이슈 개수)는 항상 적당한 개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봐서, 팀원들이 동시에 너무 많은 이슈를 동시에 처리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동시에 이슈를 진행하다보면 컨텍스트 스위칭 때문에 병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주황색 그래프(할 일 개수)를 보면 8월 30일에 수직 상승하고 그 이후에는 딱히 상승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스프린트 플래닝 때 이외에는 별다른 이슈가 추가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스프린트 내에 Unplanned Issue(계획없이 갑자기 끼어든 이슈)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