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분석

• 기존에 있던 이슈들의 스프린트 중간에 스토리 포인트가 변경되며 이슈의 범위가 과하게 높아졌음. (미완료된 이슈를 보면 스토리포인트가 13 → 19로 늘어남. 이는 에스티메이션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의미.)

• 진행중(파란색)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료된 이슈와의 간극 차이는 크게 벌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팀의 퍼포먼스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다만 할일(주황색)이 특정 시점에 급격하게 늘어가는 부분은 개선해야할 문제. (해결하기 어려운 양의 이슈들이 스프린트에 포함되고 있다)

Retrospective

아쉬웠던 점

• 스토리포인트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 점 (메인페이지 작업이 생각보다 오래 걸림)
• 이슈 처리를 바로 업데이트 하지 못한 점
• 스프린트 시작 전에 이슈를 너무 많이 잡았다.
• 커뮤니케이션을 못했다. (상태 공유)
• 일을 몰아서 했다.
• 슬랙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디자인을 하면서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좋았던 점

• 이슈 생성한 작업들을 거의 다 처리했다. 뿌듯.
• 서브 태스크로 나눠서 일하니 작업 상태 공유가 더 잘됐다. 우선순위를 볼 수 있다.
• 작업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비난 하지 않아서 좋았다.
• 온라인 미팅이 좋은 것 같다.
• 막판 퍼포먼스 높아서 좋았다.
• 저번 스프린트에 비해 처리된 스토리포인트 양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Action items

• 제플린 관련해서 다시 확인하고 회의

• 저번 스프린트때 처리 하지 못한 이슈 처리, 상태는 바로 공유 하기

• 에스티메이션할 때 스토리포인트 태스크 or 서브태스크 한곳에만 매기기 (서브태스크가 더 쉬울 수도)

• 스프린트 시작하기 전에 에스티메이션 끝내기 (오늘 안에 끝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