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파밍 & 스테이킹

김지훈·2023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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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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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 개인 창작물이 아닌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출처를 언급해두었으나 모든 레퍼런스들을 전부 언급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일드파밍 (Yield Farming)

  • 다양한 디파이 프로젝트에 특정자산을 일정기간 동안 스테이킹하여 이자로 다양한 리워드 자산을 획득하는 과정
  • 스마트 컨트랙트나 AMM을 사용하여 이루어진다.
  • 프로젝트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대가로 리워드를 지급받으므로 유동성 마이닝 (liquidity mining)이라고도 불린다.
  • 여러 위험요소들로 인해 손해를 보거나 원금이 사라지는 리스크도 존재한다. 고로 프로젝트 잠재수익률 및 리스크 관리를 해야한다. → 거버넌스의 방향은 중요한 판단지표
  • 거버넌스 토큰: 프로토콜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권리를 가지는 토큰

분류

  1. 랜딩(lending)
  2. 유동성 공급 (liquidity providing)
  3. 거번너스 토큰 스테이킹

1.랜딩(lending)

과거부터 사용된 전통적인 이운창출 방식인 예금과 담보대출과 유사하다. 컴파운드(Compound), 아베(Aave)와 같은 플랫폼에 자산을 예치하여 보상으로 예금이자와 거버넌스 토큰을 받는다.

ex) 컴파운드에 이더리움을 예치하면 ETH와 COMP를 보상으로 받는다. COMP는 컴파운드 토큰인데 이 토큰 보유자는 향후 복합 포르토콜에 대한 변경 사항을 제안하고 투표할 권리를 갖는다. 또한 보유자는 투표권을 다른 주소로 위임이 가능하다.

2.유동성 공급(liquidity providing)

DEX에서는 일반 사용자들이 유동성을 공급해주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거래비를 받는다. 이런 거래비를 통해 공급자들은 일드를 창출하며 이런 유동성을 한 곳에 모은 프로토콜을 AMM이라 한다.

3.거버넌스 토큰 스테이킹

거버넌스 토큰을 소유하고 있으면 추가 일드를 제공 받는 방식이다. 주로 디파이 프로젝트가 장기적으로 흥행할 것이라고 판단될때 취하면 좋은 방식이다. 거버넌스 토큰을 소유하고 있으면 보유수량에 대한 손실 가능성은 없고 추가적인 수익까지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점

  • 스테이킹 대비 높은 수익성

단점

  • 가격변동성
    • 토큰이 갑자기 가치가 하락할 경우 높은 손실 가능성
    • 담보물 청산 가능성
      • 담보의 가치가 급락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
  • 프로토콜 결합
    • 스마트 컨트랙트 의존도가 높은데 잘못 설계되었거나 해커의 공격시 자금 손실 가능

스테이킹(Staking)

  • 본인이 보유하고 있눈 디지털 자산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맡기는 방식. 그에 대한 보상로 디지털 자산을 분배받는다. 은행의 예금구조와 비슷
  • 예금이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보상이 지급된다.
    • 은행의 예금의 경우, 고객이 맡긴 돈을 이용하여 수익을 낸 후 예금에 따른 일정수준의 이자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 스테이킹의 경우, 디지털 자산을 예치하면 해당 디지털 자산이 존재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 트랜잭션 검증 작업에 참여하고 그 보상으로 디지털 자산을 지급 받는다.
  • 보상이 트랜잭션 검증작업에 참여한 대가로 지급 →Pos(지분증명) 또는 DPos(위임지분증명) 알고리즘을 채택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능.

장점

  • 장기보유시 추가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디지털 자산의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일정기간 동안 예치하면 그 기간동안의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장기투자자의 경우 변동성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단점

  • 단기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 정해진 기간동안 출금이 불가능 → 내가 원하는 시점에 출금 불가 →가격변동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
  • 모든 암호화폐에서 가능하지 않다.
일드파밍스테이킹
투자방법스테이킹 보다는 자세한 투자전략이 필요토큰을 락업해두는 방식으로 간단
보상이유유동성 풀. 유동성 제공Pos 생태계에서 토큰을 락업하여 해당 블록체인의 보안성에 기여

참고한 자료

디파이 역사: 일드파밍의 등장
컴파운드(COMP)토큰 다 알고 싶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이자 농사 vs 스테이킹: 어떤 것이 더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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