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필자 개인 창작물이 아닌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출처를 언급해두었으나 모든 레퍼런스들을 전부 언급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업비트,코빗 등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상화폐 거래소는 CEX(중앙화 거래소)이다. 이들은 많은 유동성을 공급하여 더욱 효율적인 가격대를 형성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중앙집권화되어있으므로 거래소에서 인출을 금지하는 등의 부작용이 존재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거래소가 DEX(탈중앙화 거래소)이다.
DEX는 탈중앙화 거래소로써 중개자(주체)가 없다. 즉 p2p(개인간 거래)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2가지 방식으로 돌아간다.
낮은 유동성
기능적 한계
블록체인 호환성
현재 대부분의 DEX에서는 동일한 블록체인 내의 암호화폐끼리의 스왑만 가능
ex.이더리운기반 dex에서는 이더리움과 ERC-20토큰만 교환 가능
크로스체인 기술을 통하여 극복노력
But, 크로스체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브릿지(Bridge)기술을 사용하는데 해킹의 문제점 존재
비용
AMM은 거래자가 CEX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중앙집중식 마켓 메이커 없이도 주문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만든다.
기존의 전통방식의 거래소는 오다북을 이용하여 수요와 공급의 일치점(가격)에서 거래가 일어난다. →CEX
그러나 CEX는 해당 서비스를 통제하는 주체가 있으므로 중앙화되어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동화된 오더북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유동성(liquidity)
이 필수적이다. 만약 이 유동성이 약하다면 수요자의 수요와 공급자의 가격은 (거래가격과 실제가격사이의)큰 격차가 생길 것이다. 이를 슬리피지(slippage)
라고 한다. 그래서 DEX는 유동성이 약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AMM을 통해 유동성을 제공한다.
x*y=k
라는 공식활용
'밤의 갯수'*350(사과)=90,000
방정식을 따라야 하므로 밤의 갯수는 42.86개가 나온다.
즉, 이 경우 사과 50개의 가치는 밤 42.86개이다.
- 이후 또 사과 50개를 밤으로 교환하려하면
'밤의 갯수'*400(사과)=90,000
이므로 밤의 갯수는 32.14개가 된다.
즉, 전이랑 똑같이 사과 50개를 밤으로 교환했는데 받는 밤의 갯수가 줄었다.
->사과 50개당 밤의 갯수가 전보다 줄었다
->사과의 가치 하락 & 밤의 가치 상승
다음과 같은 과정을 통해 가격이 형성된다. 밤을 사과로 교환하려는 수요가 많으면 밤의 공급이 증가하므로 방정식에 의하여 밤의 가치는 하락하고 사과의 가치는 상승한다.
참고한 자료
브런치_[DEFI]쉽게 이해하는 AMM
크립토 101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미디움_ @0xfuje
도서: 세상에 없던 디파이(입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