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등학교 3학년 때 산 폰을 바꾸기 위해, 2022년 1월에 아이폰 13을 구매했습니다!😎 한 2년 넘게 썻는데 맥북, 아이패드를 쓰고 있어서 생태계를 완성하고 싶다는 느낌과 기존 폰이 상태가 안 좋아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3 스타라이트 256GB
솔직히 맥북이랑 아이패드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M1 맥북 에어를 쓰고 있습니다. 웬만한 작업은 다 돌아가고 네이티브 앱이 워낙 좋다 보니까 이 생태계를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개발자들한테도 맥북 생태계가 안정적이고 잘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M1이라 가끔 개츠비 같은 프레임워크에서 지원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빡칩니다. 근데 아이폰까지 같이 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스티브 잡스의 성향을 이 영화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성과에 미친 사람이 스티브 잡스다. 컴퓨터를 하는 사람이 예술가적이고 영악하고 발표도 잘하는 사람이다.
23살에 10억 24살에 100억 25살에 1000억의 자산을 가진 사람이다. (매년 10배로 돈이 부풀어버리는 기이한 현상)
스티브 잡스 인터뷰 영상을 보면, 자기 팀원을 조져서라도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고, 뛰어난 사람은 그 조짐을 바탕으로 추진력을 얻어 발전한다고 말합니다.
저도 팀원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본적이 있는데 욕을 좀 많이 먹어서 아닌가 싶었던 적이 있는데, 대체 이사람은 얼마나 갈구길래? 하고 영화를 보면 아...
" 많은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고, 열심히 일할 각오만 되어 있다면 경영은 금방 깨우친다. "
그는 사업을 어떻게 배웠냐? 라는 질문에 거대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면 금방 배운다고 말합니다. 다른 회사에서 기술력 몰래 빼오는 것과 그 기술을 바탕으로 카피하고 팀원 개발자들 갈궈서 성과를 결국 내는데 인생 2회차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애플 급의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노력과 능력과 실행력 등이 굉장하다는 생각과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예술적인 아이폰의 감성을 보면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온다. 👏
스티브 잡스가 팀원과 자신을 갈아서 만들어낸 애플이라는 회사는 지금까지도 예술적이고,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을 판다. 나도 현혹당했고, 애플 제품이 너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