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ACM(AWS Certificate Manager)을 이해하려면 먼저 SSL/TLS 인증서가 왜 필요한지부터 알아보아야함..!
AWS ACM(AWS Certificate Manager)는 SSL/TLS 인증서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야
👉 SSL/TLS 인증서는 웹사이트와 사용자의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역할을 해줌. 예를 들면, 우리가 https://example.com에 접속하면 그 https가 바로 SSL/TLS를 사용한다는 뜻.
가능하지만, 직접 만들려면:
이게 엄청 귀찮고, 실수하면 보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AWS ACM을 쓰면 자동으로 인증서를 관리하고 갱신까지 해준다는 게 핵심이야.
AWS ACM에서 인증서를 만들 때, "어떤 도메인을 보호할 건지?"를 정해야 함.
예를 들어, mywebsite.com이 있으면, 그 도메인에 대한 SSL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함.
도메인을 입력하면 AWS가 "이 도메인이 네 거 맞아?"라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CNAME 설정이 필요.
AWS ACM에서 도메인을 인증할 때 DNS 검증(DNS Validation) 방식이 많이 쓰임.
여기서 CNAME(Canonical Name) 레코드를 등록하는 게 핵심.
CNAME은 도메인을 다른 도메인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DNS 레코드.
예를 들어,
www.mywebsite.com → mywebsite.com
blog.mywebsite.com → hosting-service.com
이런 식으로 연결할 때 CNAME을 사용.
ACM이 mywebsite.com 도메인에 대한 인증서를 발급하려면,
"진짜 네 도메인이 맞아?"라고 확인을해야 함.
이때 AWS는 랜덤한 CNAME 값을 제공해주고, 우리가 도메인 설정에 추가해야 함.
1️⃣ AWS ACM에서 인증서를 요청하면 CNAME 레코드 값을 줌
2️⃣ 사용자는 Route 53(도메인 관리 서비스) 또는 다른 DNS 서비스에서 해당 CNAME을 등록
3️⃣ AWS가 해당 CNAME을 확인하면 도메인 소유권이 인증됨
4️⃣ 인증서가 발급됨 🎉
💡 즉, CNAME을 등록하면 AWS가 자동으로 확인해서 인증서를 발급해 주는 것...!
AWS Route 53은 AWS에서 제공하는 DNS 관리 서비스.
👉 우리가 인터넷에서 google.com을 입력하면,
이 주소가 실제로 어떤 IP(예: 142.250.190.46)인지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게 DNS(Domain Name System)야.
Route 53을 사용하면:
example.com 같은 도메인을 직접 구매 가능)을 할 수 있음.
✅ AWS ACM에서 SSL/TLS 인증서를 신청함
✅ 보호할 도메인(예: mywebsite.com)을 입력함
✅ AWS가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해 CNAME 값을 제공함
✅ Route 53(또는 다른 DNS 서비스)에서 해당 CNAME을 등록함
✅ AWS가 CNAME을 확인하면 인증서가 발급됨 🎉
✅ 이제 EC2, ALB, CloudFront 등에 적용하면 https://mywebsite.com이 안전하게 작동됨 🚀
| 개념 | 설명 |
|---|---|
| AWS ACM | SSL/TLS 인증서를 쉽게 발급하고 관리하는 AWS 서비스 |
| 도메인 입력 | 보호할 도메인을 입력해야 SSL 인증서를 발급 가능 |
| CNAME | 도메인 소유권을 인증하기 위한 DNS 레코드 |
| Route 53 | AWS의 DNS 서비스로, 도메인을 관리하고 CNAME을 등록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