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된 박스의 text에 취소선을 그어주는 작업을 했다
text-decoration: line-through
span 태그 등으로 선을 만들어 올리는 방식
가상 선택자 ::after
보통은 조금 다른 뜻으로 쓰이겠지만 팀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더 잘 어울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각각의 사람이라는 구슬이 꿰어있지 않으면 팀은 각 개인의 합 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
그 전에 내가 구슬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는다
간만에 팀으로 작업할 일이 생겨 기쁘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다들 빠르고 명확하게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 같은데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머릿속엔 그저 함께 자라기 밖에 남지 않았다
운명처럼 페어 프로그래밍을 제시했던 분과 짝이 되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게 된다
위 표를 참조하여 컨벤션을 정했다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여서 git flow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복잡도가 증가 할 수 있기 때문에
local branch -> develop 브랜치로 pull request -> 파드별 코드 리뷰 후 merge
develop 다같이 최종 리뷰 후 main 브랜치로 merge
어느정도 작업량이 예상 가능한 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1. 구현해야 할 기능
2. 기능의 카테고리, 크기를 고려해 배분
이렇게 세 가지 안이 나왔다
2 or 3 으로 짝 끼리 정하는 것으로 결정
3번을 원했는데 마침 같이 할 수 있게 돼서 좋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짚어주어서 조금이나마 더 좋은 결과를 주는 것 같다
생산성이 오히려 좋은 것 같은
우리 팀은 1번
내가 잘 리뷰할 수 있을지..ㅎ
프로젝트 기한은 마감일 D-1일 최종 리뷰 후 마무리
asana를 사용한다
zira 보다 UI가 조금 더 직관적인 것 같아 만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