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의 메타데이터 요소

김효식 (HS KIM)·2021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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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요소의 내용은 브라우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영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head>의 자식 요소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문서들도 작성자나 제목 등의 정보들을 문서의 본문에 담지 않듯이, html문서의 데이터도 별도의 공간인 <head>에 데이터를 담고, 사용하는 데이터를 위한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meta>

<head>
    <meta charset="UTF-8" />
    <meta http-equiv="X-UA-Compatible" content="IE=edge" />
    <meta name="application-name" content="velog" />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 />
    <title>NAVER</title>
</head>
  • 위는 일반적으로 많이 설정하는 <meta>의 속성값입니다.
  • charset속성은 어떤 문자의 형식을 사용할지 설정하는데, UTF-8은 세계 각국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itle>html문서의 제목을 나타냅니다. 제목은 한 눈에 보고, 페이지의 목적을 알 수 있게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브라우저의 북마크명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변경없이 이용될 수 있는 문구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namecontent속성을 같이 사용하면, 메타데이터를 key-value 형태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application-namevelog로 설정하고, viewport의 값을 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0로 설정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iewportcontentwidth를 기기의 너비만큼 활용하고, 장치너비와 뷰포트 너비의 비율을 1:1로 정한 의미입니다. title은 페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application-name에 서비스의 이름을 작성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link href="style/exampl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 외부 리소스를 연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요소입니다. rel속성은 relation의 약자로 연결하는 리소스와의 관계를 말하고, href속성으로 연결하는 외부 리소스 파일을 연결합니다.
  • 주로 stylesheet, icon, 이미지 등을 연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 MIME타입이란 클라이언트에게 전송된 문서의 타입을 알려주기 위해서 작성합니다. 웹에서는 파일의 확장자로는 문서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서버가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ype속성을 통해 해당 파일이 text로 이루어진 css파일임을 알려줍니다.

<style>

<style>
  p {
    color: red;
  }
</style>
  • 해당 문서의 스타일을 지정하기 위해, <link>로 외부 리소스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style>요소 내에서도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css코드의 양이 많아지면 외부 파일로 변경합니다.

<script>

<head>
  <script>
    console.log('head');
  </script>
</head>
<body>
  <script>
    console.log('body');
  </script>  
</body>  
  • <script><head><body>내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브라우저가 html문서를 위에서 해석하는데, <script>태그를 만나면 script내의 작업이 끝날 때까지 다른 작업을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단에 위치했을 때, 코드가 복잡하다면 화면이 자연스럽지 않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body>의 가장 아래 부분에 위치 시키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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