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문이 열리네요, 아니 안열리네요 ✊쾅쾅쾅! (git 열려라 참 git)

나는 과제를 제출하고 싶었다.
터미널에 npm run submit을 눌렀고 과제 제출이 되었다고 떴다.
근데 다른 과제를 제출했더라..
불과 몇일 전에 깃을 배웠는데 금세 다 까먹어버렸다.
사실 지금도 잘 기억이 안난다.

이것 저것 명령어를 눌러보다 오오 과제제출을 향한 문이 열리나!!! 오오!!! 했다가
피슈슈슈슈슛...여러차례 뜨는 에러로 바람빠진 풍선마냥 책상에 널부러져 있기도 했다.

어찌저찌 아무튼간 제출은 된 것 같긴한데..(심지어 확실하지도 않음)
앞으로는 (~긴 한데 ~쓰읍 잘 모르곘네)와 같은 소리는 하지 않기 위해 깃을 공부해보겠다.

<로컬 저장소와 메인 저장소와 내가 포크해온 저장소가 서로 싸우는 모습이다. 마치 그 가운데 혼란스러워 하는 내가 보이는 듯하다.>

목표

깃허브에 나의 공부 레포지토리를 만들고 vscode에서 작업하여 터미널로 커밋하기!
(실습겸, 기록겸, 익숙해질겸.. !)

1. 깃허브에 나의 저장소 만들기

나의 레포지토리 > NEW > 짜잔 만들 수 있다
만든 후 저어어기 보이는 나의 저장소 http주소를 복사하자.
<<11월 공부자료를 모으기 위한 저장소를 만들었다.>>

2. 터미널 실행

맥을 기준으로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까먹었다. 지금 말했으니. 괜찮을 것이다.
아무튼 이렇게 터미널을 실행한 후 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내 경우엔 공부한 파일을 모아 둔 폴더가 되겠다)폴더에 진입한다.

그리고 시작된 명령어 모음 설명 타임.....!

탐색기능

관리 기능

기타등등

여기까지 터미널 관련 명령어 였고 깃 명령어 들어간다...!

…인 줄 알았는데..

?!?!?!??!?!?!??!?!???!??!?!?!??!?!?!?!?!??!?!?!?!?!??!??!??!?!??!!??!?!?!?!?!?!?

짤로서.. 예고편을 대신하며…

11월, 천지가 개벽할 일이 일어나다..
가장 숨막히고 긴박했던 일주일..
그 이야기가 곧 찾아옵니다.. 커밍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