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 학습단 13기 신청 기념으로 미뤄왔던 벨로그를 만들었다 ^0^
진도표!
저번 학기에 수강한 빅데이터 개론 수업의 아쉬움을 담아 혼공단을 신청했다.
보통 파이썬으로 하는데 R로 배운 것이 아쉬웠기에...
데이터 분석의 세계는 어렵지만 재밌다.
매번 눈독만 들이다 이제서야 신청했다.
아무래도 전공이기에 한 번에 여러 언어를 배우다보니 정작 내가 완벽히 다룰 수 있는 언어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저번 학기엔 학교 수업 이외에도 AI 특강도 수강하고 머신러닝과 친해지는 기회를 만든 것 같아 슬쩍...ㅋㅋ
책 한 권을 끝까지 끝내는 게 생각보다 어렵기에 스스로 강제성을 부여했다.
선정 명단을 보는데 생각보다 혼공머신을 신청한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했다.
R로는 프로젝트까지 진행했기에 전반적인 내용은 다 아는 것이지만 뭐든 복습도 중요하니까!
목표는 책을 끝내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파이썬을 안 다룬 지 오래돼서 살짝 떨린다.
화이팅!
안 밀리고 열심히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