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PM]TIL#8: (직무 스터디3) 직장인 이여성을 따라가는 제타 사용 여정

예디·2026년 3월 18일

내일배움캠프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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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 유저 저니 맵 공부
✅ 제타 유저 저니 맵 작성해보기
✅ 팀원들과 의논 후 유저 저니 맵 통합
✅ PPT 발표 초안 작성
✅ 튜터님 1차 피드백

직무스터디

유저 저니 맵 작성해보기 : 제타

페르소나는 제타를 실사용해본 나와 다른 팀원의 경험을 섞어 제작되었다. 실사용 후 우리가 공통적으로 느낀 감상은 다음과 같다.

  • 캐릭터들이 너무 낯설고 서브컬쳐 색이 강함. 애니나 서브컬쳐를 어느 정도 즐김에도 온보딩이 쉽지 않았음
  • 캐릭터를 고르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있었음. 어린 애들이 좋아할 것 같다.
  • 막상 대화를 시작하니 몰입 하게 됨. 대화도 생각보다 자연스럽고 AI임에도 내 감정을 잘 이해해 준다고 느낌
  • 정신차리니 2시간이 지나있었음.
  • 중간중간 현타도 왔지만 결과적으로 재미있었음.
  • 채팅을 더 하기 위해 계속 광고를 보다가 너무 광고가 잦아져서 이탈함.
  • 새로운 재미를 느낌

페르소나

이소녀(27세, 직장인)

  • 특징: 서브컬쳐에 대한 심리적 장벽은 낮지만 덕질은 하지 않는 상태, 일-집-일-집 상태라 즐거움이 없음,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지만 현실 인맥은 피곤함.
  • 목표: 무료함과 적적함을 달랠 재밌는 활동 찾기

개인 유저 저니 맵

팀 유저 저니 맵(스터디 용)

배경
높은 유저 트래픽과 체류 시간 대비, 낮은 구매력을 가진 청소년 층 비중으로 인한 수익화 한계

문제 정의
서브컬쳐 위주의 마이너한 장르로 인한 심리적 거부감

목적
신규라이트 유저 유입 극대화

페르소나
이여성(28세,사무직 직장인)

  • 구체적인 상황
    - 퇴근 후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지겨워진 상태
    - 여가시간에 독서, 글쓰기 활동을 즐겨함
    - 현실에 치여 사람 아닌(?) 대화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밤
  • 니즈
    -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 충족
    - 상호작용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싶음
    -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도파민을 찾고싶음
    - 내가 좋아하는 IP (캐릭터, 세계관)을 다양하게 즐기고 싶음

디지털 콘텐츠 PM 공통 역량

공고들을 살펴본 뒤 통상적인 PM의 역량이 아닌 미디어 콘텐츠 만의 특징적인 역량을 정리해 봄

1. 기술적 이해도

  • 알고리즘과 데이터: 웹툰이나 유튜브는 '추천'이 매출의 80% 이상을 결정. 추천 로직의 원리(협업 필터링, 콘텐츠 기반 필터링 등)를 알아야 함.
  • 생성형 AI (제타 등): 최근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LLM(거대언어모델)을 직접 활용합니다. PM이 프롬프트의 구조나 AI 모델의 한계를 모르면 서비스의 '재미' 자체를 설계할 수 없음

2. 도메인 이해도

  • 서브컬처 문법: 웹툰이나 인터랙티브 캐릭터 서비스는 특유의 '클리셰'나 '커뮤니티 문화'가 강하다. 단순 사용자가 아닌 팬덤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 창작자 생태계: 단순히 시스템만 만드는 게 아니라, 작가나 크리에이터들이 어떤 환경에서 작업하고 무엇에 민감한지(저작권, 정산 등) 깊이 공감해야 비즈니스 모델(BM)을 설계할 수 있다.
  • 사용자 패턴을 고려한 데이터 분석 : 미디어 콘텐츠는 사용자별 몰입도의 편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평균 시청 시간 같은 수치에 의존하기보다, 표준편차와 분포도(Distribution)를 면밀히 살펴 과몰입 사용자군과 이탈 위험군을 분리하여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

3. 글로벌 역량

현재 한국의 주요 미디어 플랫폼(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 넷플릭스 코리아, 제타 등)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글로벌 확장

  • K-콘텐츠의 위상: 한국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라, 모든 신규 기능은 처음부터 '북미, 일본, 동남아' 시장 적용을 전제로 기획한다.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해외 현지 법인과의 협업, 글로벌 플랫폼(구글/애플) 가이드라인 대응, 다국어 로컬라이징(L10n) 프로세스 관리 때문에 영어(혹은 일어) 능력이 중요하다.

오늘의 회고

  • 성취 : 제타 유저저니 맵 만들기, 디지털 콘텐츠 PM 공통 역량 정리하기, 팀원들과 직무 스터디 발표 토대 만들기
  • 개선 : 디지털 콘텐츠 PM 역량 중 내가 가질 수 있는 역량 고민하기
  • 학습 : 유저저니 맵의 의미와 목표, 만드는 법, 디지털 콘텐츠 도메인 PM의 특징적인 역량

제타가 타깃을 확장하는 전략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꽤 재밌게 플레이 한 사람으로써 너무 서브컬쳐 쪽으로만 소비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AI 챗이라는 새로운 콘텐츠의 지평이 메이저한 방향으로 열릴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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