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열심히 테스트를 작성했는데 얼마만큼의 커버리지를 가지는지 궁금한 적 있으신가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커버리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TestCoverage란?
테스트 커버리지는 소프트웨어 품질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에 대해 어느정도 테스트가 이뤄졌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테스트 커버리지는 너무 낮으면 안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높아도 안좋습니다.
엥? 테스트 많이 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그만큼 품질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잖아요!
라고 말하기엔 불 필요한 테스트를 작성하는데 대한 리소스 낭비가 더 손해입니다...
예시를 들어볼까요?
fun getName(human : Human) = human.name굳이 이 함수에 대한 테스트 코드를 짤 필요가 있을까요?
의미 있는 비즈니스 로직도 없는 함수인데 테스트 커버리지 100%를 달성하겠다고
불 필요한 테스트까지 주구장창 짜고 있으면 오히려 생산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원칙에서도 불필요한 테스트는 지양하고 필요한 테스트하라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테스트 커버리지에 집착하지 마시고 필요한 부분만 테스트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Run With Coverage
드디어 본론이군요.
테스트 하고 싶은 모듈의 test 폴더 우클릭하면
Run in "yourFolder" with coverage가 보일 겁니다.
클릭해주면 테스트를 실행하는데 다른점은 테스트가 완료되면 커버리지를 보여줍니다.
흠... 전체 커버리지는 34%로 조금 낮네요.
쨋든 이렇게 간단하게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자신이 얼마나 테스트를 작성했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인 해보도록 합시다.
테스트 커버리지 100%를 목표하기 보단 필요한 테스트만 전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