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40507]

이윤성·2024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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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막혀있던 문제를 풀었는데 삼총사 문제였다. 이걸 왜 재귀로 푸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3중 for문을 돌려도 상관없을만한 수준이었는데 너무 고민한 것같다. 1시간에 많이 풀려해서 그런가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같다. 알고리즘을 추가로 다른 곳에서 공부하면서 더 풀어보려한다. 프로그래머스 문제만 아니라 백준 문제도 풀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Java 강의에 관련해서는 아직까진 설계가 우선인 것같고 고급 스킬은 차차 익숙해지면 될 것같다.
심화반 강의가 있던 날이다. SOLID 원칙에 대해서 다뤘는데 강의 자료가 올라오면 복습을 다시 해봐야될 것같다.

회의를 통해 내가 잡아놓은 틀로 하기로 했는데 다른 튜터님이 생각했던 방향이랑 다른 것같아서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괜히 선택지를 두개 만들었나 싶기도해서 어렵다. 시니어, 팀장들은 이런 고민을 계속 할텐데 어려운 일들을 하고 계신다 생각하긴 했어도 참 어려웠다. 모두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감을 분배하고 구조를 잡는다는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앞으로는 구조 잡기 전에 튜터님이랑 대화를 좀 진행하고 잡아보는 방향은 어떨까싶다.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같다.

내일부터는 팀원들 진행 상황과 코드 올리면 돌아가게 작업을 좀 해두면서 계속 기초 공부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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