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에 들어가기전 이 글을 쓰는 목적을 알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내생각을 먼저 말하자면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마음가짐이 덜 되 있었던거 같다. 자세한 것은 본 내용에서 글을 쓰는 와중에도 무엇을 써야할 지 잘은 모르겠다. 나의 목적은 이 글을 씀으로 나 자신을 알아가고 블로그에 글을 씀으로써 세상의 나를 표현했으면 좋겠다. "난 최고야!"

내 소개를 하자면 개발자를 지망하고 있는 현재 나는 경기 게임 마이스터고에서 재학중인 2학년이다. 굳이 소개가 필요할까? 어쨋든

내 마음속 연료의 불을 지펴준 것은 선배의 Velog와 포트폴리오를 본 순간이다. 참고로 현재 진행중이다. 일단 위 사진처럼 아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사실 글을 쓰다가 다시 쓰는 거라 그때의 감정은 조금 무뎌졌다. 이 글을 쓴 계기가 되었고 나의 삶에 원동력이 되기까지 하였다. 그 글은 선배의 허락을 맡으면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다. 글의 내용을 보면 자기 성찰?, 일상? 글 정도인데
나는 그곳에서 많은 감정을 느꼈다.

위 글에 대한 설명을 보태자면 그 글을 보며 선배는 대단하다고 느꼈다. 많은 자기계발 책과 유튜브 영상을 보고 삶을 경험함으로써 느끼지만 비교는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다. 하지만 선배를 보는 순간 내 삶과 비교하기 시작했다. 나는 1학년때 공부에 집중하지도 못하고 게임에 집중하지도 못하고 자기계발도 제대로 한 것도 아니고 뭐 하나 제대로 잡고 간 것이 없는 어정쩡한 삶은 보내왔다. 그러나 보니 포트폴리오에 적을 것 하나 없었고 텅텅 빈 화면만 날 감싸올 뿐이 었다. 하지만 선배의 1학년은 나보다는 한게 많았던 것 같다. 포폴에는 적을 것과 보여줄게 많았고 나는 한 없이 초라해보였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었으면 마음의 꺾임이 올만한데 나는 거기서 살아날려는 아주 작은 불씨를 보았다. 내 마음에는 저 선배를 꺽고 싶다는 의지가 생겨 난 것이다. 건강한 승부욕이 발동된 것이었다. 지금은 조금 시들지 몰라도 그러므로 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글 하나 쓴다고 이기진 않겠지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나는 이 글로 다시 시작함으로써 2학년은 제대로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근데 이 의지는 이 글을 쓰기 전 부터는 조금씩 이어져 왔다. 2학년이 되며 그 좋아하던 게임도 끊을 지경이었으니 참고로 지금은 하나도 안한다 뭐 이런 행동을 가능케 한 것도 그저 놀기만 하지않고 그래도 공부의 끈을 잡으며 자기계발로 마인드 세팅을 한 덕분이 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게임만큼 공부의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즐기고 있다.

본론만 하면되지 뭘 또 이런 걸 끄집어 오냐 볼 수 있지만 이왕 시작한 김에 끝까지 글을 읽어줬으면 한다. 그러므로 조금 더 내 얘기를 해보겠다. 뭐 앞서 말했듯 나의 고등학교 1학년은 어정쩡한 삶을 보냈다. 이것 말고도 내 인생을 조금만 되돌아 봐도 그냥 내 인생이 어정쩡한 것만 같다. 공부의 흥미를 느꼈으나 학교에서 배우는 사교육의 형태나 주입식 교육같은 것은 내 체질에 맞지 않았고 그래도 예전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컴퓨터 같은 기계도 좋아하고 초등학생때 스크래치나 엔트리 같은 블록코딩도 깔짝깔짝(?) 다뤄보니 지금 이 고등학교까지 오게 되었던 것 같다. 또한 나는 옛날부터 또래 애들 보다는 깊게 생각했던 것 같다. 빨리 차가운 현실에 마주쳐서일까 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남들도 싫어하니 하지 않는다는 역지사지 마인드가 강했고 도덕을 준수했다. 뭐 이것말고도 남들은 신경쓰지 않는 부분까지 배려하려 했고 바닥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남들은 신경쓰지 않은 일들을 남몰래 해오곤 했다. 또 자기 결정을 잘 하지 못하였는데 어려서부터 중립을 좋아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모두를 만족시키고 싶기 때문이었다. 찬반 토론이나 얘기를 할때도 두쪽 의견을 종합해 나오는 최선의 결과물을 말하기도 하였으니까 그러면서 점점 나는 색 없는 흰색 도화지가 되어갔다. 딱히 잘하는 것도 없었고 못하는 것도 없고 항상 치우쳐지지 않았으니까 이쯤으로 일단 내 이야기를 일단락하려 한다. 말하고 싶은 건 많지만 이 글의 취지와 어울리지 않으니 다음에 또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목표
누구나 사람은 목표하나는 가지고 살아가야한다 생각한다. 나도 그 목표가 있고 일단 지금 현재로써는 그 목표는 내 고등학교 2학년을 알차게 보내자는 것이다. 1학년때 텅텅빈 포폴도 채워보고 나를 내세울만한 것도 만들어보고 3학년떄 취업을 준비할 것도 만들어보고 조금더 자세하게 보자면 지금 진행중인 SmatTeen App Challenge라는 대회를 팀원들과 재밌게 해보자는 것이 지금 당장의 목표이긴 하다. 수행평가 만점이나 더 많은 지식쌓기 등등 굉장히 많지만 생각보다 할게 많네 ㅎㅎ 그래도 하고 싶은대로 끝까지 해볼 것이다. 그리고 내 진짜 목표는 2033년 성공하는 대기업 게임회사 CEO가 되는 것이다.
이 목표까지 달성하려면 지금의 목표도 열심히 해야겠지 그리고 진짜 재밌고 하고 싶은대로 낭만있게 인생을 즐길 것이다.

음... 그냥 그렇다고 내가 누구인지 알고싶기도 하였고 그냥 이 글을 쓰며 생각도 정리해보고 목표도 설정해보고 의욕도 다지고 싶어 써 보았고 나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 될거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세상의 나를 표현해 보고 싶기도 하고 인생을 가꾸고 싶고 해볼 것도 많은 것 같다. 이 글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선배의 글을 보고 의욕을 얻고 의지가 생긴 것처럼 "누구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블로그도 처음이고 이렇게 긴 글을 써본적도 처음인 것 같다. 처음에는 굉장히 즉흥적으로 시작했지만 나쁘지 않게 잘 마무리 된것 같다. 아닌가? 뭐 어쨌든 하고 말도 굉장히 많았고 못해본 말도 굉장히 많았던 것 같다. 또한 쓰다보니 이게 에세이도 아니고 자기소개서도 아니고 일상글도 아닌데 정리도 안되있고 무슨 해괴망층한 이상한 짬뽕글이 탄생한 것 같은데... 아무렴 어때? 그래도 프롤로그에서 말했던 것처럼 나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알아간 것 같고 이 글을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나를 표현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에도 도움을 줬던 것 같고 여러모로 썩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럼 마지막으로 내가 감명깊게 읽은 율냥이라는 작가에 작은어른을 남기고 가겠다. 솔직히 꼭 읽어봤으면 한다. 진짜로
삶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것이다.
오늘도 좋은 하루이길 기원하며 너무 아재 같나? 뭐 어찌됐든 도움이 되면 그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