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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ɪ]·2022년 1월 2일

roadmap 도서 로드맵 책

0-2. Run-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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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워야 하는 언어 변천사, 배경 지식

새해를 맞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어느 단계인지, 앞으로 어디로 방향을 잡고 더 공부해야 할지 알아보고 싶어서 roadmap을 다시 찾아봤다.

Trend

The State of JavaScript $ FE

Hot Languages, Frameworks

2020년
2020년에 주목해야 할 Tech Top 5
주목해야 할 웹 개발 프로그램은?!

Tech Tree

Books

2020년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IT시대의 필수 교양서 」 최원영 著
2021년
「 오늘부터 개발자」 김병욱 著

🧐 해야 하는 공부 후보

So far...

HTML
CSS
JavaScript
React

➕

What's Next?

🧐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은 개발은 세 가지이다.

back office에서 사용하는 web app
- user는 제품 하나를 사용할지라도 그 제품 하나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back office 단에 여러 web app이 필요할 텐데, 난 이렇게 내부 구성원이 사용하는 web을 만들고 싶다.
  - client인 내부 구성원의 needs를 잘 파악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 타 제품과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 data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는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 보안 issue가 없도록 개발해야 한다.
web 접근성 인증 받은 web app
- 시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우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web을 만들고 싶다.
interactive web
- 우리가 하고 말을 극적으로 전달하고 싶다.
- 우리의 message에 user를 끌어들이고 싶다.

1번은 내가 선택할 수 없다. B2C용 web site를 만들게 될지, B2B용 web site를 만들게 될지, 정말로 back office에서 사용하는 web site를 만들게 될지 내가 선택할 수 없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web site이건 지금까지 배운 것에 더해서 영역을 확장하고 역량을 높여야 한다.

2번은... 더더욱 내가 선택할 수 없을 확률이 높다. 나 혼자 하고 싶다고 해서 하면 되는 분야가 아닌 것 같다. 만약 내가 어떤 web site를 개발하게 되었는데 감사하게도 내부 결정에 따라 web 접근성 guide를 준수하기로 결정했다면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를 대비해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아야지.

3번은 내가 BE와 친한(?) 운영 출신임에도 FE를 선택한 계기 중 하나인데, 막상 tech tree를 보면 해당 내용을 찾기가 어렵다. WebGL, Three.js, Canvas 이런 게 하나도 적혀있지 않아서 이쪽으로 career를 쌓는 사람이 그렇게 적은 건지, 아니면 vision이 없어서 추천을 하지 않는 건지 궁금하다. 하지만 장래성과 상관없이 난 이런 website를 만들고 싶다. 가치 있는 brand를 화면에 잘 구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 개발자 지망생...!
일단 난 개발자가 되는 게 먼저니까 HTML, CSS, JS, React 계속 학습하고 해보고 싶었던 Three, 꼭 해야 하는 TS 그리고 상태 관리, Vue 순서로 공부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