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4-05-22

한꼬북·2024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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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가 조금 많은 내 이력서 📜
오늘 느꼈지만 사실 이력서를 제대로? 써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이력서 작성도 강의를 들어야 하나? 생각이 있었지만 들어야 한다...
반드시.. 들어야 해... stay...

이력서에 대한 기존 생각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내가 구현한 기능과 마주했던 버그와
에러들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장점과 단점같은 장점이 있는지
적당히 길게 쓰면 좋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강의 들은 후

오늘 들었던 강의에서는 반복적으로 이력서는 짧고 명확하게
왜? 어떻게? 무엇을? 했는지 순서대로 보여야 한다고 했고
예시들을 보자마자 이해가 바로 갔다.
그리곤 내가 예전에 작성했던 이력서들을 보는데 음..... 이건 지지야 지지..
사실 내가 글을 읽기 잘 읽히게 끔은 못해도 읽기 힘들겐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

그래서 새롭게 이력서 작성 가이드에 따라서 작성해 내려가는데
그간 프로젝트 하면서 마주했던 버그와 에러들을 하나하나 정리 해놓지 못한게 한스럽다..😢
앞으론 좀 더 챙겨보기로 노력하기!

Team At. 시간에 새로운 조원분들과 장단점을 말하고
모두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보기도 했는데 타인도 나의 단점을 좋게 봐줄 수 있는데,
나는 왜 그러질 못하지 한 편으로 조금 슬프기도 했다.
다들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믿어줍시다!!!!!!빠샤!!

새로운 곳, 새로운 사람들과 9 to 9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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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자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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