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 을 넘어 이제 프로젝트가 일주일 남았다. 일주일 정도가 남았다고 하니 이제 점점 프로젝트 마감에 이어 점점 압박이 느껴진다.
한동안 계속 공부했었던 AWS를 중간에 그만두고 이제 Flask를 보기 시작하였다. 팀원들의 서포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계속 aws만 붙잡을 수 없는 노릇이었다. 사실 JWT를 공부하기 위해 Flask를 다시 공부했지만 오늘 2.3주차 정도 보고있는데 정말 까막득하다. 오늘 밤새야만 내일 JWT를 설명해줄 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도 고민이 된다.
오늘 2주차를 들어보았더니 말로만 듣던 진자 템플릿이 나온다. 예시를 보니 자바의 JSP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범규 튜터선생님도 좋아했는데 선생님이 바껴서 적응이 아직 안된다.
댕댕백서의 CSS 작업을 계속 진행중이다. 저번주에 리뷰화면까지 만들었고 오늘은 장소의 사진을 볼 수 있는 CSS 화면을 만들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CSS 작업을 한적은 거의 처음이다.
오늘은 이정도 까지 작업을 하였고, 내가 만든 화면에서 css를 분리하였고 필요없는 html이나 마크업은 정리를 진행하였다.
오늘 하루동안 뻘짓을 하면서 블로그에 올릴것을 모아보았더니 이렇게나 쌓여있다. 항상 블로그에 무엇을 올릴 것이 있다는 것은 좋은것이다. 그렇지만 이게 계속 쌓일것 같아 무섭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