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의 타임어택 구현 충격이 벗어나지도 않았는데 팀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시간표를 매일 체크하여 이번주 할 일과 내일 할 일을 매일 체크하고 있어서 알고 있었지만 하루 하루가 매일 정신이 없는 하루 였다. 부트캠프가 시작된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그런걸까..? 서먹서먹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엄청 친해지지 않을까..? 첫번째 프로젝트인만큼 생각하기 바쁘고 말하기 말하기 바쁘고 작성하느라 바쁘고 하루가 금방금방 갔다.
아니, 그런데 POC 단계라고 하는데 부담은 왜 이렇게 되며, 시간은 오늘까지 하나는건지 부트캠프는 코딩을 잘하는것고 중요하지만 정해진 시안까지 문서를 제출해야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그런데 아직 정해진 내용을 다 못채웠다는게 함정!
누구는 손그림으로, 누구는 파워포인트로, 누구는 eraser 로 서로 다른 툴로 원하고자하는 프로젝트의 모양을 그렸다.
언제 변경될찌 모르지만.. TIL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