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022년은 새해에 시작된 코딩 꾸러기의 작은 외침! 어쩌면 하지 않아 못하던 것을 못하기에 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하면서 살고 있던 나에게 또는 어디선가 나와 같이 코딩 이외의 모든 것을 거부한 손과 처절하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누군가에게 안녕하세요. 신(?
요즘엔 마스크를 쓰고 회사-집 출퇴근이 익숙해져 간다.사람을 좋아하는 내게(ENFJ 인간댕댕이)는 처음 이 루틴은 다소 버티기 힘들었다.그렇기에 때로는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도 스멀스멀 올라왔다.그러다 작년 말 리프래시와 연차를 합쳐 약 주말을 포함해 16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