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9379일을 살고있다. 꽤 오랜 시간인 것 같은데, 일수로 바꿔놓으니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했지만, 바람처럼 이리저리 불어갔던 것 같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오늘은 대학부터 지금까지 개발 인생에 대해 써보자. 딱히

서론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다 떄려치고 음악만 해서 여기까지 왔다.' '밥 먹고 음악만 했다.' 성공한 음악가들, 아마 특히 래퍼들이 많이 하는 말인 것 같다. 솔직히 멋있다. 부럽기도 하고. 나는 못하겠던 그들의 용기가 멋있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 같다. 취미반

코테이토 들어가고 첫 프로젝트였던 MAIMU 회고록을 써볼까 한다.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그만큼 열심히 했던 프로젝트라 기억에 남아있는 조각들이 많다. 시작 > 왜 내께 가장 먼저 찼을까 사실 내 착각이 시작이었다. 코테이토 입부 후, 원하는 프로젝트나 스터

지난번 인생 회고록을 작성한지 벌써 145일이 지났다. 벌써 145일이 지났다고?? 과연 145일 동안 영김건은 뭘 했을까?? 살펴보자. #코테는 어려워 서류가 아무리 좋고 면접에 자신 있어도 코딩테스트를 뚫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코딩테스트에 대한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