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오류가 있는 부분이나, 추가로 필요한 기능들을 개발하였다.
일정을 추가하려고 할 때 마다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날짜를 확인해야하는 부분이 불편했다. 그래서 오늘 날짜를 표시해주도록 했다.
또 일정을 추가할 때 마우스로 시작할 부분을 클릭하고, 끝나는 시간, 분류, 메모 등을 작성했다. 이 때 마우스로 일일이 input창을 선택하는 부분이 불편했다. 키보드를 적게 쓰는 것이 UX에 좋다고 생각해서, 하단의 분류를 선택하고, 드래그를 통해 시작시간, 끝시간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에는 타입을 수정하지 않고, 추가, 삭제만을 이용해서 일정을 작성하도록 만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기존에 있던 일정의 색을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었다. 그래서 타입을 수정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일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꽤 열심히 개발했다. 고칠점도 많겠지만 어쨋거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직접 사용해보면서 더 고쳐야할 부분이 없는지 찾아보고, 고치도록 해야겠다.
완성추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