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가 지나갔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문제를 어떻게 풀까 고민하고 집중 하다보니 어느샌가 점심시간, 저녁시간이 되어있고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내가 직업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언제 퇴근하나 시간 생각 안하고 일에 집중 하다보면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가 있네? 라고 생각을 하는 일 인데 전부터 느꼈었지만 개발자로 인생을 살면 시간이 안가서 지루 할 일은 없겠구나 싶었다.
이 기분을 경력자가 되어서도 잘 유지해서 전보다 더 성장하고 있는 백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고 노력 할 것이다.